구독하기
2014 OMC 헤어월드 독일대회 '종합 1위' 쾌거
  • 그라피매거진
  • 승인 2014.06.05 10: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 OMC헤어월드 독일대회 ‘종합 1위’ 쾌거

대한민국 최초

‘월드챔피언’ 수상


지난 5월 3~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4 OMC헤어월드 독일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을 배출, 세계 미용 강국의 위상을 떨쳤다. 세계 50여 개국 1400여 명의 선수들이 겨룬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9명의 선수가 출전, 시니어테크니컬 크리에이티브 금ㆍ은ㆍ동메달 4위, 헤어바이나이트 금ㆍ동메달, 패션 부문 데이스타일에서 금ㆍ은ㆍ동메달, 데이이브닝 6위, 프로그레시브 커트 6위에 입상해 테크니컬 부문과 패션 부문에서 각각 종합 1위와 월드챔피언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웰라 어워드상과 다카라밸몬트 어워드상인 특별상까지 휩쓸어 대회장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났다.

에디터 김혜경 | 자료제공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각 나라 국가대표들이 치열하게 겨루는 국가대항전인 헤어월드에서 개최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등 미용 강국들을 꺾고 우리나라가 종합 1위와 미용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월드챔피언’을 배출함으로써 한국 미용계의 국제대회 출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4일 갈라파티에서 최영희 미용사회중앙회장은 우리나라 미용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OMC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지도자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이에 대해 최영희 중앙회장은 “중앙회장에 당선되어 각국 OMC 지도자들에게 한국 미용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찾아다니고 그들과 친분을 쌓은 것이 2016년 헤어월드 대회를 유치하는 데 큰 힘이 됐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월드챔피언을 배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듯, 모두가 하나 되어 최고의 팀워크을 자랑한 2014 헤어월드 독일대회는 1982년부터 헤어월드에 참가해온 우리나라에 최고의 선물을 안겨줬다. 중앙회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추후 조직위원회를 꾸려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될 2016 헤어월드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태풍의눈’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의 작품은 최신 유행 트렌드와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어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테크니컬 부문의 국가대표 박하늘 임옥진 김신아 손진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헤어 부문 경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와 헤어바이나이트에서 금ㆍ은ㆍ동메달을 휩쓸었다. 이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국가대표 경력이 10여 년에 이르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등을 획득한 실력파들로 이미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이다. 오는 2016년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헤어월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이들과 함께 패션 부문에 출전한 최복자 한미림 양애순 국가대표는 모두 중앙회 기술강사로서 미용 경력이 30여 년이 넘을 만큼 풍부한 경험을 지녔으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통해서 월드챔피언과 데이스타일 금ㆍ은ㆍ동이라는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이들 선수 뒤에는 오랫동안 후배들을 위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동분 권기형 국제트레이너의 헌신적인 지도가 든든한 힘이됐다. 시상식 현장에서 김동분 트레이너는 “선수 시절에 꼭 이루고 싶었던 월드챔피언을 후배들이 수상해서 정말 기쁘다” 라며 감격해했다.










2016년 개최국 최상의 홍보 효과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종합 1위에 오름으로써 그 어떤 홍보 활동보다 더 효과적이며 차기 개최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전시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 고전 머리위원회 위원들의 작품 전시와 정매자 위원장의 고전머리 시연, 김진숙 부회장의 모발공예 작품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발길을 붙잡았다. 더불어 2016년 헤어월드를 알리는 리플렛과 경기관광공사의 대한민국을 알리는 리플렛을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에게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