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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헤어스타일 '나만의 뮤즈'
  • 그라피매거진
  • 승인 2018.06.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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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 5월호에 소개된 ‘나만의 뮤즈’ 인기에 힘입어 ‘나만의 뮤즈’ 2탄 촬영을 위해 Balance Point 정보승, 어반트랜드 황상윤, 마루니헤어 토모 원장이 모였다! 이 세 명의 디자이너는 같은 날 다른 시간, 주어진 2시간 내에 한 명의 모델을 통해 오직 스타일링만으로 각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표현해내고 포토슈팅까지 완성해야 했다. 촬영 전 <그라피>가 이들에게 알려준 것은 오직 모델 얼굴과 모발 컨디션뿐! 제한된 조건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모델은 얼마나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했을까?

1 MODEL X 3 HAIR



after 어깨에 닿지 않는 보브 스타일. 탈색 시술로 모발 끝이 상했고 숱이 많은 편이다.


HAIR. 정보승(Balance Point),황상윤(어반트랜드), 토모(마루니헤어)



정보승

처음 사진을 통해 모델 얼굴을 확 인했을 때 밝게 탈색된 헤어 컬러에 스트리스 감성의 패션 스타일이 눈에 확 들어왔다. 모델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완전히 다른 느낌의 화려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으로 만들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방법으로 ‘꽃’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작품은 우선 모델의 이미지 변화에 포인트를 두었으며, 꽃을 헤어라고 가정하고 실제 모발을 디자인하듯 꽃을 얹는 위치와 무게감, 컬러 감과 입체감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룩을 완성했다. 메이크업은 탄포포헤어 아야카 상의 도움을 받았다​.

 


황상윤

모델을 봤을 때 도시적이고 세련된 일본 모델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더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2018 S/S 패션위크 때 담당했던 의류 브랜드 ‘카이(KYE)’의 헤어&메이크업 시안과 의상으로 준비 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했다. 이번 콘셉트는 웨트 헤어지만 일반적인 웨트 헤어와는 다르다. 블레이즈로 포인트를 주어 모량을 줄인 다음 내추럴한 느낌이 들도록 아이론으로 컬링했다. 헤어 오일을 이용해 웨트한 느낌을 디테일하게 살려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 메이크업은 헤라 아카데미의 박혜선 원장이 수고해 줬다.​


토모

모델 사진을 보고 투명한 느낌을 받아 색감을 잘 살린 스타일이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스타일링은 헤어초크를 모발에 묻혀가며 약제 없이 앞머리만 롯드로 말아 부드러움을 연출했다. 스타일은 헤어젤을 이용해 고정시켰으며 의상은 면사포를 옷처럼 표현해 완성했다. 메이크업은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칸나의 손길을 거쳤다.​

에디터 그라피 편집부
포토그래퍼 사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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