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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명장 헤어아트전 '미용에서 예술을 보다'
  • 김수정 에디터
  • 승인 2018.08.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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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헤어아트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 김진숙 명장.
이번 전시의 주인공 김진숙 명장.

대한민국 미용명장 1호 김진숙 명장(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의 헤어아트전 <미용에서 예술을 보다> 전시회 오픈식이 인사동 G&J 광주·전남갤러리에서 8월 8일 5시에 있었다. 이번 작품전은 8월 8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전시됐다. 

헤어아트는 미용과 미술을 접목시켜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김진숙 명장은 버려지는 머리카락을 소재로 모발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화학시술과 염색을 통해 다양한 선과 색상으로 작품세계를 표현했다. 그는 "헤어아트라는 예술분야가 그래도 우리 미용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일반 국민들에게도 알리고 보여주고 싶어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하며 작품을 구성하고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붙였다가 떼어내기를 수많은 시간과 땀으로 만들어낸 작품들이 애정이 많다고 덧붙였다.
 
김진숙 명장의 작품
김진숙 명장의 작품 '매화춘풍'

오픈식에 참석한 미용인들은 "버려지는 머리카락으로 완전히 새로운 아트 세계를 창조해내는 것이 놀랍고,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한 작품들을 보며 미용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왼쪽부터) 작품 '너에게로 가는 날'과 '그대에게'

김진숙 명장은 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오랜 인연 최영희 회장님을 비롯해서 정매자 위원장과 내외빈 여러분들게 감사 드리고 작품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수 많은 실패의 과정이 있었지만 이렇게 전시회를 통해 헤어아트를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제는 헤어아트가 세상 밖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화 되고 상품화 되어질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미용을 상품화 시키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시회를 찾은 미용인들
전시회를 찾은 미용인들. 우측에서 네번째 최영희 중앙회장

이날 전시회 오픈식에는 최영희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정매자 미용기술위원장 등 많은 미용인들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축하했다. 

 

작품 '노을의 시간'

에디터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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