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날리는 '디톡스 주스' 레시피
  • 최은혜
  • 승인 2018.08.20 21: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현대인들. 미용인들 역시 과중한 업무와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식습관도 불규칙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게 마련. 그렇다면 디톡스 주스에 주목해보자.

만성 피로,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건강이 고민이라면 디톡스 주스에 주목해보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한잔  
미란다 커, 비욘세,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허드슨, 셀마 헤이엑 등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열광하는 디톡스 주스.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압착해서 만드는 디톡스 주스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는 물론 신체 밸런스를 맞춰준다. 지난 몇년간 이런 디톡스 주스를 판매하는 주스 바는 물론 배달 서비스도 등장했으며, 게다가 디톡스 주스로 다이어트를 하는 일명 ‘주스 클렌즈’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렇다면 왜 굳이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씹어먹지 않고,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을까? 채소와 과일에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풍부한 섬유질만큼이나 채소와 과일에 비타민 A·C·E를 비롯해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서 피를 맑게 해주고 피부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는 사실! 섬유질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의 양을 늘리는 순기능이 있지만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를 방해하는 역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섬유질을 그대로 함유한 생채소를 먹었을 때는 영양 흡수율이 17%에 불과하고 소화, 흡수가 되기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리지만 즙으로 마셨을 때는 영양 흡수율이 무려 65%에 달하고 소화, 흡수 시간도 15~20분이면 충분하다. 그러므로 그냥 씹어먹는 것보다 주스로 만들어 마셨을 때 채소와 과일에 있는 영양소를 훨씬 간편하게, 또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열에 약해 46.6℃ 이상의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가급적 ‘날것’을 착즙한 생 주스의 형태가 영양 공급에 더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과일과 채소를 잘 배합해 피부 미용이나 다이어트, 신체 밸런스 등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디톡스 주스’가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다. 디톡스 주스가 발휘하는 이런 다양한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스 클렌즈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적으로 주스 클렌즈는 1일 기준 약 3L 정도의 주스를 매일 6병씩 나누어 총 3~5 일간 섭취하되, 2~3시간 간격으로 1병씩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경우라면 과일의 함량을 높여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익숙해지면 채소 함량을 조금씩 높여가며 좀 더 집중적인 디톡스 효과를 노려볼 것.
 
미용인을 위한 디톡스 주스 레시피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할 수 없고, 식사 시간이 주어져도 5~10분 안에는 끝내야 하고, 매일 늦게 끝나는 것은 물론, 10시간 넘게 서서 일하는 미용인들.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을 위한 피로 회복제, 디톡스 주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성 피로 해소, 파인애플 레몬 주스>
 
재료: 파인애플 100g(슬라이스 1개), 레몬즙 3큰술, 탄산수 50ml
 
1 파인애플은 핸드 블렌더나 믹서기로 갈아둔다.
2 레몬 1개를 이용해 3큰술 정도의 레몬즙을 준비한다.
3 용량이 넉넉한 컵에 파인애플, 레몬즙, 탄산수를 넣고 티스푼으로 저어서 섞는다.
 
<위염 & 위궤양 해소, 브로콜리 배 주스>
 
재료: 브로콜리 50g(1/4송이), 배 100g(1/3개), 생수 100ml
 
1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배는 껍질과 중간에 있는 딱딱한 심을 제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
 
에디터 최주현  포토그래퍼 한용만 참고서적 <주스클렌즈>(전주리, 중앙북스), <해독주스 다이어트>(김용민, 넥서스북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