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사진은 '나를 알릴 수 있는 길', 프리랜스 헤어 디자이너 '홍한석'
  • 최은혜
  • 승인 2018.10.17 14: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토워크를 넘어서 미용 인생의 일부가 된 헤어 디자이너의 카메라.

홍한석의 포트폴리오

나에게 사진이란 ‘나를 쉽게 알릴 수 있는 길’-프리랜스 헤어 디자이너 ‘홍한석’

카메라 펜탁스 K-S2, 시그마 70mm 마크로, 펜탁스 50mm, 시그마10-20mm, 미놀타 A9000 내 카메라의 장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크롭바디 카메라 중에 2000만 화소가 넘고 가격대가 부담되지 않는 기종을 찾다가 현재 바디를 구매하게 됐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보니 희소성이 있는 것 같다. 사진 결과물도 꽤 마음에 든다. 원래는 올해 초에 출시한 풀프레임 바디이면서도 가벼운 소니 a7m3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부담되어 현재 바디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카메라는 얼마나 갖고 있는지? 필름 카메라를 좋아해서 수집하고 있다. 카메라보다는 촬영할 때 배경으로 쓸 수 있는 배경 천을 수집하고 있다.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면 풀프레임 바디를 구매해볼 생각이다. 사진을 찍게 된 계기 대학 시절 전공이 메이크업인데, 모델이나 친구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준 다음 좋은 결과물을 남기고 싶어서 사진을 찍게 됐다.

홍한석의 포트폴리오
홍한석의 포트폴리오

포토워크 에피소드 개인 작업을 하면 가끔 혼자 헤어, 메이크업, 사진을 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힘들다. 이렇게 혼자 다 하면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사진을 찍을 때는 사진만 찍고 메이크업을 할 때는 따로 같이 작업할 사진작가를 구해서 촬영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나 혹은 미용사에게 사진은 어떤 의미일까? 프리랜스로 일하고 있는 현재, 사진 촬영을 한다는 것은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가 했던 메이크업과 헤어를 사진으로 남겨서 주로 클라이언트에게 포트폴리오로 보여준 후에 일을 시작하곤 한다.

 
홍한석의 포트폴리오

사진 멘토 혹은 좋아하는 사진가 닉 나이트(Nick Knight).

사진과 관련해 즐겨 보는 것은? darkbeautymag, schonmagazine, wmagazine, <그라피>.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사진은? 유명한 모델들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

사진을 찍으려는 미용인들에게 조언한다면? 사진 촬영을 너무 어려워 말자. 일단 찍다 보면 노하우가 생길 것이다. 뭐든지 시작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프리랜스 헤어 디자이너 홍한석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