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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헤어스타일 사진은 ‘추억과 발전의 계기’, 슬로그헤어 ‘김석주’ 원장
  • 최은혜
  • 승인 2018.10.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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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워크를 넘어서 미용 인생의 일부가 된 헤어 디자이너의 카메라. 

 
김석주 원장의 포토폴리오
 
나에게 사진이란 ‘나의 인생이 보관된 추억과 발전의 계기(그것이 일이든 가정이든)’ - 슬로그헤어 ‘김석주’ 원장
 
카메라 처음에 구입한 카메라는 캐논 600D였다. 사용하다 보니 점점 풀프레임 바디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그래서 4년 전부터 캐논 5D mark Ⅲ로 바꿔서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렌즈는 85mm 와 24-105mm 두 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내 카메라의 장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이자 포토그래퍼들도 많이 사용하는 바디로 알고 있다. M 모드(매뉴얼)에서 여러 가지 조정이 편하고 원하는 사진을 찍기 쉽다. ISO 억제 능력이 뛰어나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내구성이 좋아서 10년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4년이 넘었고 7만 장 이상을 찍었다. 현재 쓰는 카메라가 두 번째 카메라인데 더 고화소 바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김석주 원장의 포토폴리오
김석주 원장의 포토폴리오
 
사진을 찍게 된 계기 처음에는 홍보용으로 시작했는데 포토슈팅 세미나를 들으며 본격적으로 작품을 남기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동안 사진을 배운 곳들은 굉장히 많다. 카메라 브랜드 회사의 강습(20회 이상), 국내 사진 관련 세미나, 일본에서 온 전문가들의 세미나. 국내 사진 동호회, 유명 포토그래퍼들의 세미나 등 닥치는대로 다녔다. 사진 관련 책도 20권 이상 본 듯하다.
 
포토워크 에피소드 월 2회 정도 쉬는 날 포토슈팅을 하는데 가을로 접어든 때였다. 함께 3회 정도 촬영했던 모델이 촬영을 마치고 가까운 실외로 나가 야외 촬영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내가 찍어준 사진은 다른 포토그래퍼에게서 얻을 수 없는 사진이라며 말이다. 결국 선유도에 가서 그 모델과 촬영을 했는데 실내 촬영과는 다른 인생 사진을 건진 기억이 난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사진은?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아름다운 조화야말로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사진을 찍으려는 미용인들에게 조언한다면? 손해볼 건 하나도 없다. 무조건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장 실천해보길 바란다.
 
슬로그헤어 김석주 원장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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