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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뷰티산업연구소, 산업체와 미용분야 좋은 일자리 간담회
  • 성재희
  • 승인 2018.11.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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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20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대한미용사회중앙회(중앙회장 최영희)와 미용계 산업체가 만나 ‘미용분야 좋은 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뷰티산업연구소 일학습도제센터(연구소장 송영우)가 주최한 간담회에는 미용산업체 17군데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자리를 옮겨 나영돈 청장과 함께 ‘최저임금 문제’ ‘미용산업 일자리 생태계 개선’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최영희 회장은 미용 분야 좋은 일자리 간담회에서 중앙회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영희 중앙회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7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체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규제프리존 미용분야 대기업진출 저지, TV 조선 왜곡보도 강력 대응 등 미용사와 미용업체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오늘을 역사적 출발점으로 삼아 추후 산업체와 중앙회가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송영우 소장은 “중앙회와 연구소가 대표성을 갖고 정부기관을 상대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결국 미용분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산업체 여러분”이라며 “미용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와 통계를 제시해야 하므로 산업체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한 일자리 창출 간담회

한편, 서울지방 고용노동청이 주최한 '이미용분야 일자리 창출 간담회'에서 나영돈 서울고용청장은 “미용분야는 K-뷰티가 각광받으며 청년들이 선망하는 분야가 됐지만 양극화 등 여러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서울지청과 미용계가 협력해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나영돈 서울고용청장이 미용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의견을 내고 있다.

최영희 중앙회장은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 우리 업계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규모 집회를 한 바 있다. 정부에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도제식 인력양성이라는 미용분야의 특성을 보완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고용노동청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영희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옥순, 신순희, 김진숙, 한미림 부회장이 참여했으며, 미용산업체에서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미창조, 뷰티끄레아, 사틴헤어, 위드뷰티살롱, 고헤어, 준오헤어, 디이노, 피엔제이, 커커, 가르마헤어, 구레이쓰이온코리아, 웰라코리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디터 성재희 사진 제공 대한미용사회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