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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용계 핫이슈] 최저시급, 두발자유, 핑크택스, 그라피 포털 뉴스 검색 제휴
  • 최은혜
  • 승인 2018.12.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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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용계를 핫하게 달군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그라피>에서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시급 8,350원 확정, 스태프 쓸 수 있을까?
 
지난 10월 27일 열린 대한미용사중앙회의 최저임금 인상 반대 집회
올해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인상은 미용계에도 파장을 일으켰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8월 미용기술위원회 총회에서 2019년도 최저임금(시급 8,350원/월급 기준 174만5,150원)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적용할 경우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4대 보험료와 퇴직금을 포함할 경우 스태프 인력에 대해 업주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월 206만원에 달한다며, 미용계 현실에서 노동 생산성이 담보되지 않은 스태프에게 206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인력을 채용하는 것은 어렵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종별 특성을 감안한 최저임금 책정이 필요하며 정부가 확정 고시한 2019년도 최저임금을 다시 책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소상공인 119민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기자회견과 시위도 진행했다. 최영희 회장은 “소상공인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최저임금 결정으로 경영 파탄에 이르게 된 상황에 분개한다”라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러한 미용업계의 반대 속에 최저임금 인상과 근무시간 단축으로 2019년에는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지 미용실 오너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두발 자유화 중고생, 미용업계 ‘구원자’ 될까?
 
중고생 두발 자유화가 미용 업계 불황 해소에 도움이 될까? 
지난 9월,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 학생 두발 자유화』를 선언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 조 교육감은 ‘교복 입은 시민의 복장, 두발 등 용모에 있어서 개성을 실현할 권리(서울특별시학생인권조례 제12조)를 구현하는 구체적 조치로 학생들의 자기결정권을 기본적 권리로 보장하려는 것’이라며 ‘학생 두발의 길이, 염색, 파마 등 두발과 관련된 일체의 사항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화할 것을 지향한다’고 발표, 두발의 길이와 염색과 파마 등을 학생 자율로 맡기겠다고 전했다. 이대로 내년 2학기가 되면 학생들은 염색과 펌을 자유롭게 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두발 자유화에 대한 사회적인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같은 교육계 내에서도 두발 자유는 학교가 결정할 일 혹은 충분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미용인들도 학생다움이 사라지거나 부모님만 힘들어질 것이라며 우려했다. 동시에 일부 미용업체에서는 찬반 논의보다 발 빠르게 두발 자유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대책을 세우고 있다.
 
탈코르셋과 핑크택스 ‘여자는 왜 요금을 더 받나요?’
 
핑크택스(pink tax)란 여성 서비스가 남성 서비스보다 비싼 현상을 말한다.
올해 여성들 사이에서 미의 기준을 ‘나’에게 맞추자는 탈코르셋 운동이 확산되면서, ‘핑크택스(pink tax)’ 논란도 불거졌다. 핑크택스는 같은 품목이라도 여성용품, 여성 서비스가 남성보다 비싼 현상을 말하는데, 이에 덩달아 미용요금까지 도마에 올랐다. 탈코르셋 운동의 확산과 더불어 여성을 겨냥한 커트 메뉴를 만든 한 헤어숍은 남성 커트 요금에 비해 비싼 커트 요금을 책정해 여성 커뮤니티에서 거센 비난을 받아 사과문까지 올리기도 했다.
 
또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미용실의 핑크택스에 대한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더니 여성은 18,000원, 남성은 12,000원이었다며, 여성이란 이유로 기장과 스타일이 별 차이가 없는데 6,000원이나 더 내야 했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런 핑크택스 논란을 본 일부 미용인들은 공산품과는 달리 기술이 필요한 미용은 접근 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남성 커트에 비해 여성 커트가 더욱 디테일에 신 경을 써야 하며 샴푸와 건조도 몇 배로 소요되는데, 미용 기술을 상품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잘못됐다는 것. 또 여성 커트를 배우기 위해 몇 년씩 공부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런 미용인들을 사기꾼으로 만들지 말기를 바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라피> 업계지 최초 네이버, 다음카카오 뉴스 검색 동시 제휴
 
그라피가 네이버, 다음카카오 동시에 뉴스 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됐다.
헤어전문잡지 <그라피>가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뉴스 검색에 통과하면서 온라인 매거진 시대를 열었다. <그라피>는 2017년 11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 제휴를 신청, 3개월의 심사 끝에 올 2월 정식 뉴스 제휴 심사 통과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 2004년에 창간하여 창간 14주년을 맞은 <그라피>는 헤어 디자이너 등 뷰티 전문가와 미용에 관심 있는 대중들에게 실용 디자인인 헤어스타일에 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그라피>는 모든 콘텐츠의 90% 이상을 자체 제작해 양질의 헤어, 뷰티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다음카카오 뉴스 검색 노출로 인해 <그라피> 매거진의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 뉴스 검색 조회수가 전년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그라피> 매거진에 참여하는 헤어, 뷰티 아티스트와 업체 관계자들의 홍보와 신뢰도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라피>는 온·오프라인으로 더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시대와 독자들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설 것이다. 
 
에디터 그라피 편집부(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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