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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칼럼] 오정민원장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 이미나
  • 승인 2018.12.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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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면서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에센셜 오일로는 무엇이 있을까? 서래마을 스파(서래마을피부관리) 힐링스파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꼭 어울리는 에센셜 오일을 추천하고자 한다. 
 
음식, 음악, 소품과 함께 에센셜 오일의 향기로 홈파티를 완성한다면 한층 더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시나몬
시나몬의 건조된 껍질에서 추출한 시나몬 오일은 동양과 서양에서 널리 사용되어온 오일이다. 시나몬은 케이크와 쿠키에 사용되기도 하고 오일로는 소화불량과 감기에도 유용하다, 실내에 발향을 한다면 따뜻한 파티 분위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오렌지
오렌지 과일의 껍질에서 추출하는 오렌지 오일은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향기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향을 가지고 있어 향수에도 널리 사용하는 재료이다. 오렌지 오일은 기분을 밝고 업시켜주어 새로운 활기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위장문제에도 유용하며 어린이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오일이다.
 
페퍼민트
트리의 지팡이캔디를 연상시키는 페퍼민트는 상쾌한 향을 가지고 있는 오일이다. 페퍼민트 허브의 잎에서 추출한 이 오일은 머리를 맑게 하여 기억력과 정신적 피로에 도움이 되고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부팽만 등 소화기계에 특히 유용한 오일이다 두통 등의 통증에도 쓰이고 있다.
 
위의 에센셜 오일들은 식욕을 자연스럽게 돋구어 주는 기능이 있어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도 잘 어울릴 수 있다. 너무 강한 향은 자칫 음식의 향을 덮어버릴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을 적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발향기나 도자기 그릇, 혹은 유리 보울을 활용해 따뜻한 물에 10방울 정도의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자연스럽게 발향되도록 한다. 그러나 에센셜 오일의 원액은 고농축된 오일이므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도록 보관에도 유의해야 한다.
 
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좋은 향기로 에워싸인 곳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향기가 없는 곳에서시간을 보낸 것 보다 감정에 긍정적인 영양을 끼치고 더 행복한 기억을 유도해 낸다고 한다. 자연이 주는 에센셜 오일의 향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오정민 원장 힐링스파 서래마을 대표. 영국 아로마 테라피 센터 강사이며 국제 아로마 테라피스트, IFA(영국 아로마 테라피스트 협회)멤버, ARC(미국 아로마 테라피스트 협회)멤버로 활동 중이다. (오정민-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힐링스파 서래마을 대표)
 
에디터 이미나 오정민 원장(서래마을 힐링스파 서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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