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외국인 80% 이상 한국 긍정 평가, K-뷰티 관심 높아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19.01.23 1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인 80% 이상은 한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민이 스스로 평가(긍정 54.4%)하는 것보다 외국인 평가가 더 긍정적이었으며, 외국인들이 뽑은 한국의 대표적인 이미지로는 ‘한식(40%)’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어서 케이팝(22.8%), 한국문화(19.1%), 케이-뷰티(14.2%) 등으로 조사돼 전반적으로 한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핵심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픽사베이 
이번 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16개국 8000명 대상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한국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분야는 한류, 기초예술 등 ‘현대문화(36.2%)’이며, 이어서 ‘경제(18.1%)’, ‘안보(17.8%)’, ‘문화유산(10.7%)’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미주는 ‘현대문화’, 유럽과 아프리카는 ‘안보’, 인도와 러시아는 ‘경제’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 관광객(출처: 픽사베이)
정보 습득 매체는 누리소통망(SNS)·인터넷 등 온라인 매체(46.6%), 방송(33.4%), 신문·잡지(9.5%)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 국가들이 주로 온라인 매체로 한국의 정보를 접하는 반면, 일본(46.6%), 영국(44%), 독일(42.6%), 미국(40.2%)은 방송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았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