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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팬톤 트렌드 컬러 '리빙코랄' 메이크업 어떻게 할까?
  • 최은혜
  • 승인 2019.02.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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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무드를 가진 코럴 컬러 메이크업은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2019년 올해의 컬러로 리빙코럴이 선정되면서 다양한 코럴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코럴은 이전부터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컬러이지만 막상 피부에 바르면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는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컬러이기도 하다. 
 
따뜻한 무드를 가진 코럴은 유치하지 않으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피부가 밝고 흰 편이라면 웜톤이든 쿨톤이든 대부분의 색조가 잘 어울리지만, 대부분의 동양인들은 미디엄 웜톤이기 때문에 핑크 계열보다 옐로 톤이 섞인 코럴이 웜톤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복숭앗빛 코럴 컬러의 제품은 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자라면 하나쯤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럴 제품을 피부에 발랐을 때 생각한 것과 다르게 발색되어 당황스러운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런 경우 피부톤과 맞지 않는 코럴 컬러를 골랐기 때문일 수 있다. 피부톤이 밝은 편이라면 형광 톤 코럴 컬러가 어울리지만 피부톤이 어두운 톤이라면 채도가 낮은 코럴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주면 다양한 코럴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채도가 높고 화사한 코럴 컬러를 바르고 싶다면 피부톤부터 밝고 화사하게 톤업을 해야 한다. 파운데이션을 너무 밝게 바르면 얼굴만 동동 떠보일 수 있으므로 얼굴 안쪽 위주로 바르는데, 베이스는 톤업 베이스를 사용하거나 하이라이트를 함께 사용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높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제주 에스휴머물다의 유하 원장은 "코럴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같은 색조로 통일해주어야 코럴톤의 무드감이 배가 되기 때문에 섀도, 블러셔, 립의 톤을 같은 톤으로 맞춰서 사용해야 한다"며 "팩트 타입 제품을 사용한다면 섀도와 블러셔를, 립이나 크림 타입 제품을 사용한다면 블러셔와 립을 같은 제품으로 사용해주면 본인의 혈색 같은 내추럴함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하 원장의 코럴 추천템]
나스 섹스어필 블러셔:  쿨톤과 웜톤 모두 잘 어울리며 부담없는 복숭앗빛 매트 코럴이다. 입자가 얇고 가루날림이 적으며 자연스럽게 발색되어 아이섀도로도 자주 사용한다. 내추럴 코럴 메이크업을 할 때 유용하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사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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