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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뷰티콩그레스 2019 ⑤ 타이완 미용을 알리다, Taiwan hair show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19.03.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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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헤어 시장을 이끄는 4개의 살롱(GOVIN, hc hair culture, VISAVIS, ANDER)이 모인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타이완 컨설턴트 팀은 타이완이 품고 있는 태초의 풍경을 콘셉트로 했다. 본 무대는 두 개의 살롱이 동시에 등장해 총 2번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프로페셔널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아시아 디자이너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커트 시연을 하는 GOVIN 헤어살롱
타이완의 첫 무대는 hc hair culture와 GOVIN 헤어살롱이 선보였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모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중 오색찬란한 긴 생머리의 모델이 자신의 모발을 양쪽으로 잡아 당겨 민머리를 드러내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타이완 컨설턴트 팀의 첫 번째 무대
hc hair culture의 작품
이는 hc hair culture의 작품으로 모발 대신 파랑, 노랑, 보라 등의 비즈 장식으로 헤어스타일을 꾸몄다. 민머리를 드러낸 모델은 검정부터 보라, 흰색으로 이어지는 포니테일 비즈 장식으로 헤어스타일을 표현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hc hair culture의 작품
GOVIN은 비비드한 컬러를 다양하게 섞어 염색한 모발에 웨이브 스타일링과 커트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귀 위로 커트 라인을 설정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커트 디자인을 제시했다.
 
 GOVIN의 작품
GOVIN의 작품
두 번째 무대는 ANDER와 VISAVIS 헤어살롱이 이어갔다. 두 살롱은 전 무대에 비해 채도는 낮추되, 풍성한 볼륨과 화려한 업스타일로 자연의 요소를 형상화한 크리에이티브 스타일을 선보였다.
 
VISAVIS의 작품
VISAVIS는 곧 게 편 모발에 나비 문양을 넣어 쇼의 콘셉트를 표현했으며, ANDER는 남다른 스케일의 업스타일로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새 모양의 모형을 업스타일 위에 장식 하거나 새의 깃털을 연상시키는 컬러링으로 모델을 한 마리 거대한 새처럼 표현하기도 했다.
 
VISAVIS 헤어살롱의 시연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는 ANDER 헤어살롱
여기에 더해 어둠이 내려앉은 숲과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수많은 별을 배경으로 한 무대 영상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타이완 컨설턴트 팀의 두 번째 무대
(후속 기사 계속) 

[도쿄=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사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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