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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스터디 그룹 ‘티온즈’ 3인의 감성으로 풀어낸 아프리카 큐비즘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19.07.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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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스터디 그룹 ‘티온즈’ 릴레이 화보에서 두 번째 작품을 맡아 진행한 마크헤어살롱 김세정 원장, 파크뷰티 박근성 원장, 루이헤어 루이 원장은 아프리카 감성에 큐비즘을 섞어 3차원의 입체적인 헤어 작품을 완성하고, 2차원적인 사진으로 ‘아프리카 큐비즘’을 표현했다. 큐비즘이란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미술 운동으로 입체주의라고도 한다. 원근, 명암, 색채 등을 활용해 3차원적인 사물을 2차원의 화폭에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티온즈 3인이 각각 상상하는 아프리카의 이미지를 입체적인 헤어로 표현하고 2차원적인 사진으로 담아냈다.
 
 마크헤어살롱 김세정 원장
마크헤어살롱 김세정 원장
아프리카 부족과 원시 초자연을 상상하며 작업했다. 끈을 활용해 자연적인 느낌을 가미했으며 크리에이티브한 업스타일로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모델의 기존 모발이 톤 다운된 어두운 계열이었기에 내추럴 브라운으로 탈색한 피스와 베이지 톤의 끈을 믹스해 컬러를 그러데이션했다.
 
파크뷰티 박근성 원장
파크뷰티 박근성 원장
화려한 색감의 새를 모발에 표현했다. 톱 부분과 모발 끝의 포인트 컬러는 시세이도 컬러 뮤즈 그린으로 작업했고, 모발 끝 컬러는 옴브레 느낌을 주기 위해 살짝 색감을 빼 그러데이션했다. 사이드 부분에는 모발을 각지게 만들어 새 날개의 꺾이는 관절 느낌을 주었다.
 
루이헤어 루이 원장
루이헤어 루이 원장
아프리카 초원을 거니는 코끼리의 특징을 살려 포니테일로 스타일링했다. 옷걸이로 토대를 만들고 모발로 감싸 라인을 살렸으며, 나머지 모발은 길게 늘어트려 정글의 우거진 수풀 사이로 빛이 들어오듯 모발 사이로 실루엣이 보이는 시스루 느낌으로 이번 주제인 아프리카 큐비즘을 표현했다. 
 
(왼쪽부터) 박근성, 김세정, 루이 원장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사재성 헤어 박근성(파크뷰티), 김세정(마크헤어살롱), 루이(루이헤어) 메이크업 김세정(마크헤어살롱) 모델 박지수, 정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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