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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입은 빨강 머리 앤! KHA 지난해 수상자 양리헤어 이소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19.08.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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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가 주최하는 코리아헤어드레싱 어워즈(KHA) 수상자들의 릴레이 화보. 이번에는 2018년 그라피상을 수상한 이소 디자이너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가 표현한 작품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레트로 풍 빨강 머리
▲양 갈래로 묶어 레트로 감성을 가미하고 벨트를 목에 묶는 등 패션에도 새로운 시도를 해 개성 넘치게 표현했다. 
 
쿨한 시선과 강렬한 레드의 조화
▲붉은 틴트 염모제를 모발에 도포하고 전체적으로 뒤로 넘겨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했다. 쿨한 시선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극대화로 야성적이고 매니시한 느낌에 포인트를 줬다. 
 
샤기한 질감에 시크 넘치는 커트 디자인
▲샤기한 질감의 표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프라 엔닷 폴리시 오일과 밤 제품을 사용해 웨트하고 공기감 있게 표현했다. 컬러는 엘로이 핑크 파우더 블리치 7.5%로 2회 작업 후 사사키 9-rd+사사키 Red 4.5% l(뿌리)와 사사키 red 4.5%(기염부)로 염색했다. 
 
MINI Interview with 양리헤어 이소 디자이너
 
 박지민 모델과 이소 디자이너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뉴트로.
 
스타일의 포인트는? 컬러를 강렬한 레드로 선택해 포인트를 줬다. 원초적인 붉은색의 복고 느낌을 새롭게 해석하려고 노력했다. 커트 는 목선 기장의 샤기한 레이어 스타일로, 앞머리는 일자선의 처피뱅으로 커트했다. 질감 처리를 많이 해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 공기감이 있는 표현에 집중했다. 스타일링에 따라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롤모델이 있다면? 양리 원장님이 롤모델이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항상 앞장서서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본다면 누구라도 양리 원장님을 롤모델이라고 말할 것이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업은? 누가 봐도 창의적이라는 느낌을 받는,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번 촬영을 준비하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 사진으로 표현하는 질감과 표현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쳤다.
 
<그라피>와의 촬영 소감은? 이번 촬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다. 이런 기회를 준 매거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더불어 올해 KHA에서도 꼭 수상해 다시 한 번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디자이너의 모델로 활약하느라 고생한 슈퍼모델 지민 양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신정인 헤어 이소(양리헤어) 메이크업&모델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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