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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헤어 트렌드 모델이 되는 와이오유 살롱의 스타일 슈팅
  • 최은혜
  • 승인 2019.08.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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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살롱의 헤어스타일 ② 와이오유
과거에는 헤어 트렌드, 시그너처 메뉴와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이 대형 브랜드의 전유물이라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내세운 개인 살롱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자신의 스타일과 감성을 사진 작품으로 표현하는 브랜드의 트렌드 작품과 작업의 의미를 들어봤다.
 
2019 와이오유 서머 스타일
2019 와이오유 서머 스타일
2019 와이오유 서머 스타일
2019 와이오유 서머 스타일

와이오유의 스타일 슈팅 블렌딩이 잘된 차는 맛과 향이 풍부하다. 성공적인 블렌딩을 하기 위해서는 재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테크닉도 갖추어야 한다. 거기에 차를 마시는 사람을 생각하며 행복한 에너지까지 불어넣으면 정말 훌륭한 블렌딩 차로 풍미를 전하게 된다. 와이오유의 스타일은 풍미를 잘 살린 블렌딩 차와 닮았다.

와이오유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분기별 진행이 되는 스타일 슈팅은 와이오유가 지향하는 스타일과 문화를 표현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일 촬영은 1년에 4번 시즌마다 진행된다. 시장에 트렌드를 제시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는 아니기 때문에 스타일 촬영은 새로운 룩에 대한 제안보다는 촬영과 스토리 그리고 결과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살롱 내 경험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촬영의 중심 콘셉트를 디자이너, 인턴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포토그래퍼와 함께 미팅을 통하여 정한 후 그 주제에 맞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디자이너들이 모여 의논을 한다. 스타일이 정해지면 모두 함 께 그 스타일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커트와 컬러 그리고 펌에 대한 스터디를 한다.

촬영을 함께 하는 모델들은 모두 와이오유의 고객들이다. 주제에 맞는 캐릭터의 고객에게 모델을 제안하고 진행을 거듭할수록 높은 퀄리티의 사진 작품이 나와서 지금은 고객들이 먼저 지원을 한다.

스타일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토그래퍼는 첫 작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전문가로 워크숍도 참여하며 와이오유의 철학에 다가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광고업계에서 대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만 와이오유의 문화와 가치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도움을 준다. 

와이오유 외관에 노출한 시즌 스타일 작품과 테마

스타일 촬영은 촬영 결과물이 나온 후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와이오유가 기획한 시즌별 주제를 사진을 통해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작년 여름 ‘레몬’을 콘셉트로 한 스타일 촬영의 경우 촬영 준비 및 진행도 레몬을 모티브로 진행했고 그 시즌에는 살롱의 모든 분위기와 콘셉트도 레몬이 됐다.

고객에게 레몬 웰컴티를 제공한다거나 레몬색 유니폼 및 앞치마, 살롱 내 모든 공간에 레몬 데커레이션 등 시즌 내내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시즌별 다양한 소통과 경험들이 고객들로 하여금 와이오유에서의 경험의 질을 높이고 함께하는 직원들에게도 기획력, 제안력을 높여 타 살롱과 차별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윤영 원장

 2019 와이오유 봄 스타일
 2019 와이오유 봄 스타일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사진 와이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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