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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그을렸으니 헤어컬러 바꿔볼까, 휴가 끝 애프터케어
  • 최은혜
  • 승인 2019.08.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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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레이어 테크닉을 이용한 미디엄 랭스 레이어(중단발 레이어드 커트)  *컬러: 웰라 일루미나 오션8 헤어 김상희(제이드헤어)
리버스 레이어 테크닉을 이용한 미디엄 랭스 레이어(중단발 레이어드 커트) *컬러: 웰라 일루미나 오션8 헤어 김상희(제이드헤어)

휴가 끝 애프터케어

헤어 컬러를 한 톤 업시켜라 지금보다 한 톤 밝은 헤어 컬러로 염색을 시도해보자. 이는 헤어 컬러와 함께 피부 톤까지 한층 화사해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붉은빛이 감도는 레드 브라운 계열이 피부를 한결 환 하게 돋보이도록 해준다. 단, 오렌지 계열은 검게 그을린 피부를 더욱 도드라지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빛나는 머릿결은 피부도 밝혀준다 햇빛이나 조명 아래서 은은하게 빛나는 머릿결은 좋은 피부만큼의 이미지를 준다. 모발에 윤기를 주는 미스트를 모발 전체에 발라 머릿결을 환하게 가꾸면 피부도 한결 화사하고 윤기 있어 보인다. 이때 메이크업 역시 시머링 성분이 함유된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화사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메이크업 시 무리하게 밝은 파운데이션을 고르지 않는다. 자신의 피부와 동일한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잡티 부위에는 컨실러를 꼼꼼히 발라준다.
메이크업 트릭으로 안색을 살려라 보통 ‘안색을 밝히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톤보다 한 단계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자신의 피부보다 밝은 파운데이션은 그을린 피부에 잘 밀착되지 않고 들떠 거무튀튀한 피부를 더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잡티 커버 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피부와 동일한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잡티 부위에는 컨실러를 꼼꼼히 발라준다. 또 T존과 볼뼈(웃을 때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부위)에 시머링 파우더를 터치해주면 피부가 한결 생기 있고 화사해 보인다. 메이크업으로 커버해도 손상된 피부가 신경쓰인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한다.
 
이너 뷰티에 집중하라 진정 피부 속부터 밝혀주고 싶다면 이너 뷰티 케어에 집중할 것. 비타민과 같은 피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미백 케어에 시너지 효과를 더할 수 있다. 피부에 각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 A, 피부 속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C, 피부를 화사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비타민 E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기적인 각질 케어에 힘써라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얘기. 각질 케어에 신경 쓰지 않고 미백 제품만 열심히 바른다면 미백 성분 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고 겉돌 수밖에 없다. 피부를 한층 더 화사하게 가꾸고 싶다면 주기적인 각질 케어는 필수적이다. 특히 한여름이라도 미지근한 스 팀타월로 각질을 부드럽게 한 뒤 T존 부위를 중심으로 페이스 전용 스크럽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주면 된다.  
 
운동으로 피부를 숨 쉬게 하라 과도한 운동은 체내 활성 산소 농도를 높여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 트러블이나 주름 등을 유발한다. 하지만 조깅 등의 가벼운 운동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적당한 운동은 피부에 약이 될 뿐만 아니라 혈색도 원래대로 되돌려준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사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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