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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차홍 원장의 손길로 러블리 히피펌 변신!
  • 최은혜
  • 승인 2019.09.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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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yeonjae_son
사진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yeonjae_son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가 이국적인 분위기의 파리지엔느로 변신했다. 배우 한예슬이 MC를 맡은 MBC <언니네 쌀롱>의 첫 의뢰인이 된 것. <언니네 쌀롱>은 뷰티, 패션계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완벽한 변신을 도와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로 헤어 디자이너 차홍 원장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버인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쳐
사진 출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쳐

첫 의뢰인으로 나온 손연재는 그동안 귀엽고 어린 이미지와 스포츠 스타로서의 이미지가 크고, 새로운 변신에 도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한 각 전문가들은 이러한 손연재의 고민에 공감하며 그녀를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메이크오버했다. 평소 화장기 없는 투명한 얼굴이었지만 입체감을 살린 음영 메이크업으로 성숙함을 살렸고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생머리는 그녀가 평소 로망이었던 러블리한 히피펌으로 완성했다.

사진 출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쳐
사진 출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쳐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지 변신 전 손연재의 헤어 고민을 들어주는 차홍 원장의 세심한 상담이 눈길을 끌었다. 차홍 원장은 "메이크오버보다는 힐링이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출연했다"며 내면을 치유하는데 헤어스타일이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스타일링을 안 할 때는 머리를 묶고 다니는 편이라는 그녀에게 차홍 원장은 지속적으로 머리를 바싹 묶을 경우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고 헤어라인이 망가진다며 주의사항을 전했다. 차홍 원장은 선수 생활 때부터 이어진 잦은 묶음 머리로 손연재의 헤어라인이 망가져있다고 진단하고 잔머리 라인을 정리하는 페이스 라인 커트를 진행했다. 차홍 원장은 페이스 라인 커트로 정리된 잔머리가 이마 양옆을 채워 좀 더 부드러운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쳐

이어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대한 물음에 대답을 망설이는 손연재에게 차홍 원장은 "누구나 안 어울리는 머리는 없다"라며 "선수 생활을 오래해서 스타일 변신에 걱정이 많은 것 같다"며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차홍 원장은 가르마만으로도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도 가능하다며 즉석에서 가르마를 바꾸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또 손질이 어렵고 어려 보일까 싶어 단발을 꺼린다는 손연재에게 단발 가발을 씌워주면서 단발이 꼭 어려 보이는 것은 아니며 미디엄 길이는 오히려 성숙해 보일 수 있다며 이미지 변신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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