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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다, 차홍 아카데미 F/W 뉴 디자인 BORDER
  • 최은혜
  • 승인 2019.09.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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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조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담은 차홍 아카데미 트렌드.

보더펌

‘BORDER’ 보더 컬렉션은 초현실주의 화가인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인간의 조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시선 그 경계 넘어 존재하는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추었다. 가벼움과 무거움,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따뜻함과 차가움의 서로 이질적인 요소가 공존한다.

프리다커트

프리다커트 옆머리 부분은 짧고 네이프가 길어지는 1980년대 멀렛에서 영감을 받은 쇼트 커트 스타일. 앞머리는 언더 커트 프로세스로 네이프의 중성적인 느낌과 동시에 여성스러움을 연출한다.

보더펌 전체적으로 롱 레이어가 들어가지만 이어라인에 또렷한 웨이트 포인트로 무게감을 유지하는 쇄골 기장의 미디엄 C컬펌 스타일이다. 롱레이어와 사이드 볼륨, 전체적인 U라인의 기준선이 고급스러우며 여성적인 F/W 룩.

미로펌

미로펌 짧은 네이프 라인과 인테리어의 강한 텍스처로 산뜻하고 유니크한 쇼트 단발 스타일이지만 다운 펌과 인테리어의 뻗치는 웨이브의 흐름이 교차되어 볼륨 있고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르네펌

르네펌 층이 길게 내려오는 레이어드 커트 스타일이 지만 플렉서블 라인에 의해 무거운 동시에 가벼운 굵은 웨이브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실버 브라운 차홍 아카데미에서 제시하는 F/W 컬러 룩으로, 기존 애시 계열보다 따뜻한 톤이어서 동양인의 모발색에 어울린다. 이를 위해 Z섹션과 백코밍 슬라이싱 기법으로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컬러 룩을 완성한다.

차홍 원장

F/W 트렌드 세미나, 헤어쇼 개최

차홍 아카데미가 2019 F/W 뉴 디자인 보더를 발표하고, 지난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미나와 헤어쇼를 개최했다. 2,000여 명의 헤어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이번 행사는 먼저 차홍 원장의 토크 콘서트로 문을 열었다. 차홍 원장은 1인 가구 증가 등 최근 사회적인 동향과 관련해 “살롱이 단순히 머리만 하는 곳이 아닌 사람과의 진실한 만남과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라며 미용사와 미용실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

F/W 헤어와 메이크업 트렌드, 뉴 디자인 헤어 테크닉을 선보인 2부에서는 차홍 아카데미 한필수 대표와 헤어, 메이크업 분야별 대표 강사가 참여해 보더 시리즈를 시연하고 각각의 기술과 연출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3부는 40여명의 모델이 등장한 헤어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미용인뿐만 아니라 전국의 뷰티 전공 고등학생, 대학생도 관람하도록 차홍 아카데미팀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의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된다. 

차홍 아카데미 F/W 트렌드 세미나, 헤어쇼
차홍 아카데미 F/W 트렌드 세미나, 헤어쇼
차홍 코스메틱 제품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사진 차홍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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