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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
  • 이현정 에디터
  • 승인 2019.09.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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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가 오는 11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미용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1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는 직원의 성장을 돕는 공정한 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는 실력을 점검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미용실에서는 경영자의 리더십과 조직 단합의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뜨겁다
 
2018 제 14회 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보 헤어콘테스트 경기전경
2018 제 14회 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보 헤어콘테스트 경기전경1
특히 이번 15회 헤어 콘테스트는 디자이너, 인턴, 학생 부문에 걸쳐 총상금 3,000만 원이 걸려있다. 디자이너 대상은 파리 연수 전액 지원, 인턴과 학생부 대상은 당크스대회 출전권 전액 지원의 혜택이 있다 
 
2018 제 14회 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보 헤어콘테스트 경기전경2
제오헤어 & 프랑크프로도 신용진 대표는 "15회를 맞이해 올해는 헤어 콘테스트 본래의 취지와 정신을 재정립하는 대회로 준비할 계획이다. 심사의 공정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브랜드의 축제로서 각 지사장들이 주체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직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어 콘테스트를 50여일 앞두고 출전 준비에 제오헤어, 프랑크프로보 전 가맹점들이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인 가운데 2017년과 2018년 디자이너 대상을 배출한 프랑크프로보 구로디지털점 박장수 지사장은 "2019 대회장으로서 많은 지점과 직원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우리 직원들의 3연패를 위해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헤어 콘테스트 박장수 대회장
박장수 대회장의 일문일답이다.
대회장으로서 2019년 행사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대회장은 전년도 디자이너 대상을 배출한 지점장이 맡게 되어 있습니다. 17년과 182연패를 하면서 두 번째 대회장의 소임을 맡게 됐습니다. 우선 우리 4개 지점(제오헤어 봉천역점, 구로 디지털 태평양점, 프랑크프로보 구로 디지털 점, 강남점)에서 출전하는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브랜드의 가장 큰 행사인 만큼 많은 지점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바랍니다.
 
헤어 콘테스트 2연패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특별한 준비 요령이나 비결이 있습니까?
본사에서 공지하는 그대로 준비를 하기 때문에 다른 요령은 없습니다. 충분한 연습과 숙련만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집중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썼습니다. 동기부여를 위해 입상자에게 수석 타이틀을 주고 인센티브를 조정해주는 등이 별도 혜택을 약속했습니다.
 
2017년 대상 디자이너 홍진영
2018년 대상 디자이너 이진영
2018년 대상 디자이너 이지연
대회 출전 얼마 만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습니까?
20118월 제오헤어 봉천역점을 오픈하고 약 6년의 시간이 흐른 뒤 수상했습니다. 201610월 프랑크프로보 구로 디지털 점을 오픈하면서 매장이 3개가 되자, '제대로 준비하여 수상을 하자는 목표를 갖게 됐습니다. 2017년 그동안 남의 잔치에 다녀온 기분을 떨치고자 헤어 콘테스트 공략에 나섰는데, 무대공포증과 울렁증이 있는 내성적인 직원들에게는 강요하지 않고 자발적 참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 참가하지 않아도 연습은 전 직원 다 같이 하기로 했지요. 2달 정도 다 함께 연습하고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가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파리 연수 사진
2018년 파리 트렌드 연수 사진
노 메달 6년 만에 대상을 거머쥐게 됐는데요.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습니까?
매장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미용실 외부에 수상자들 사진과 트로피를 전시해 고객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대상 수상자 홍진영 디자이너와 함께 파리 연수 길에 올라 프랑크프로보 교육도 받고 프랑스 포토그래퍼와 사진 촬영을 하는 기회도 갖게 됐지요. 이를 계기로 홍 디자이너는 매출 면에서 60% 성장을 했고, 고객과의 대화에서 프라이드가 높아진 모습으로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20187월 프랑크프로보 강남점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대상 수상을 하고 주목을 받게 되면서 그런 기회도 왔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이어 2018년에도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그때는 전년도 대상이 처음으로 나왔기 때문에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이때 프랑크프로보 구로 디지털 점 봄 디자이너가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2연패라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죠. 수상을 계기로 경력과 실력을 두루 갖춘 봄 디자이너는 매장의 점장으로 승진하게 됐고, 지분 참여까지 하게 됐습니다.
 
올해도 대상이 목표이신가요?
물론입니다. 2연패라는 기적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죠. 노메달의 씁쓸함이 아니라 이제는 기회를 잡자라는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50여 일이 남았으니 4개 지점의 점장들이 치열하게 준비를 하게 될 것입니다얼마 전 당크스 대회도 참관하고 왔는데, 몇 가지 아이디어도 얻고 왔으니 올해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아직 대회가 생소해서 또는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출전을 망설이는 지점이 있다면 헤어 콘테스트 참가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대회에 한 두 명이 출전할 때는 솔직히 수상자들을 부러워만 했습니다. 그러나 매장이 늘어나고 직원이 많아지면서 대회는 직원들에게 목표를 설정해주는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두 달 동안 모든 직원이 연습과 연구를 하면서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갖고 움직인다는 것은 직원 개인과 매장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직원들의 수상여부 보다는 참가를 시키는 것은 경영자로서 조직 장악력을 키울수 있는 발돋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올해는 참가가 어렵고 내년에 참가하려는 지점에게 마지막으로 조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으로 미루기보다 일단 먼저 참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여하지 않고서는 모르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을 위해서라도 우선 참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가장 큰 부담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 날 하루의 매출을 포기해야 한다는 부분이지만 영업을 하지 않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러나 이 생각을 못 깨면 성장의 기회를 깨는 것입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디터 이현정(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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