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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베테랑 바버 조스 데이비스, 한국 바버들을 만나다
  • 이미나
  • 승인 2019.10.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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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부근의 작은 시골 마을 셰필드에 있는 새빌스 바버스의 수장 조스 데이비스와 수석바버 마틴 영이 한국의 바버들을 만났다.
 
교육 중인 조스 데이비스
교육 중인 새빌스 바버스 수장 조스 데이비스
서울 한남동 바버샵인 헤아(서울 용산구 한남동 32-51)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간 영국 새빌스 바버스 팀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새빌스 바버스의 조스 데이비스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바버로 전 세계의 많은 바버들이 교육을 받는 명실상부 영국 최고의 바버 중 한 명이다. 이번 행사는 조스 데이비스와 마틴 영이 오전 11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헤아 바버샵의 VIP 고객들과 게스트 워크를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정통 영국 바버링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행사 한 달 전부터 헤아 바버샵의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였고 8명에게만 한정된 기회였던 만큼 고객들에게 공지한지 이틀만에 마감됐다.
 
(왼쪽부터) 조스 데이비스, 이상윤 대표, 마틴 영
(왼쪽부터) 조스 데이비스, 이상윤 대표, 마틴 영
9월 2일 오후 6시부터는 이번 새빌스 바버스 바버 내한의 가장 큰 행사였던 쇼케이스와 세미나가 열렸다. 헤아 바버샵 한남 본점에서 진행한 이번 쇼케이스에는 바버와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맨즈 바버링에 관심이 많은 이들로 북적였다. 현장에서 모델 커트를 진행했는데, 한국 이미용인들이 2시간 넘게 서서 지켜보는 것을 보고 조스와 마틴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둘째 날은 헤아 바버샵 직원들과 교류 및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마지막날에는 사전 신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1:4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중인 새빌스 바버스 수석바버 마틴 영
교육 중인 새빌스 바버스 수석바버 마틴 영
한편 이번 행사는 할리 데이비슨과 글렌피딕 그리고 미즈타니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빌스 바버스와 헤아 바버샵 측은 협동 쇼케이스를 계기로 바버 입문자부터 현업 종사자까지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이 영국 최고의 바버 교육을 국내에서도 이수할 수 있도록 바버링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디터 이미나 사진제공 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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