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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서 펼쳐지는 뷰티 축제 'D-5'
  • 김도현 에디터
  • 승인 2019.10.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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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출처 : 오송바이오진흥재단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6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기업과 바이어는 물론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엑스포로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부문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B2B 중심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관'과 화장품 산업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한 '비즈니스관'이다. 지난해의 경우, 두 전시관을 거점 삼아 44개국에서 온 561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2,49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됐다.
 
올해는 충청북도가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46개국 430여 명의 바이어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초청 바이어와 기업관 참가업체는 사전 매칭 시스템을 통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데 5일간의 행사 기간 중 2천회 가량의 수출 상담이 예정돼있다.
 
또 국내 대형유통 상품기획자(MD) 30명도 행사장을 방문, 입점 상담에 나선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전망을 공유하는 다양한 테마의 컨퍼런스에도 관심을 가질 법하다.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은 '마켓관'에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마켓관'은 품질 좋은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매년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전시관이다.
 
이국주, 민가든, 에이블리, 소윤 등 뷰티 셀럽들의 강연과 뷰티 코스프레, 뷰티체험 프로그램 등의 이벤트 또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뷰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네일아트, 피부마사지, 물타투, 천연비누, 헤어스타일링, 향수 만들기, 핸드워시 만들기 등이 준비돼있고 뷰티 아이템 뽑기, 룰렛 돌리기, 헤어쇼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전시관과 체험존을 둘러보는 중 느껴지는 허기는 다양한 메뉴가 마련된 푸드트럭 및 푸드코트존에서 달랠 수 있다.
 
에디터 김도현(cos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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