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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살롱에서 스트레스 해소한다! '오늘 헤드스파 어떠세요?'
  • 최은혜
  • 승인 2019.10.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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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살롱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헤드스파를 통한 릴랙스 효과.
 
이미지: shutterstock
헤드스파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든다 헤드스파의 목적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아름답게 만든다’이다. 필자가 세미나에서 항상 언급하는 고객이 있다. 늘 감사하게도 나의 신념을 응원해주며 헤드스파를 매우 신뢰한다. 14년간 평 균 한 달에 1~2회 헤드스파를 받으러 수원에서 서울까지 방문한다. 10년 전, 나는 고객에게 헤드스파를 꾸준히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본 적이 있다.
 
“사실 전 갑상선 질환을 겪고 있어요. 그리고 불면증도 심하죠. 헤드스파를 경험하기 전엔 잠을 이루지 못하면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어요. 하지만 헤드스파를 꾸준히 받고 나서 지금은 정기검진 말고는 병원을 가지 않아요. 또 헤드스파를 받는 동안 꿀잠을 잘 수 있어서 피로가 풀리는 것 같고 몸이 가벼워져요.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신기해요.” 예전에 보았던 일본의 헤드스파 서적에서도 앞서 고객이 경험한 결과와 비슷한 사례의 가능성이 언급되어 있었다. 갈수록 이런 사례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스트레스 데미지’ ‘스트레스 호르몬’ 등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헤드스파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데미지 ‘인간의 뇌는 피로하다’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나 피로를 ‘뇌=머리’에서 받아들인다. 즉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받는 피로나 스트레스는 모두 뇌가 감지하며 괴로움이나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받아들이며 인내 하는 곳이 바로 ‘뇌’라고 한다. 계속 몸을 쉬게 하여도 풀리지 않는 피로는 뇌의 피로를 풀지 못해서이다.
 
만약 뇌의 피로가 축척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면역력이 저하될 수도 있다. 이런 현상들이 스트레스 데미지이다. 두피, 모발과 스트레스의 관계 스트레스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그 영향이 두피와 모발까지 전달된다. 지난 호에서 언급했듯이 나에게 맞지 않는 샴푸, 강한 자외선, 염분이 많은 바닷물, 염소 성분이 있는 수영장의 물 등이 두피와 모발에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준다. 이로 인해 두피가 예민해지고 모발은 거칠어지는데 이를 외적 요인이라고 한다.
 
또는 과도한 업무량과 인간관계 등 심신의 피로를 방치한 경우 신체 리듬이 깨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두피가 예민해지며,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내적 요인으로 분류된다. 헤드 마사지는 두피의 혈류를 촉진해 온몸의 순환을 도와 영양을 공급하며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한다.
 
뇌를 쉬게 하자 헤드스파가 뇌의 긴장을 풀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을 살롱에서는 이미 경험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불면증이 심한 사람도 헤드스파를 받으면 깊은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헤드스파에서 헤드 마사지는 뇌의 피로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헤드 마사지는 고객과의 힘겨루기가 아닌 피로의 근원까지 도달하여 편안함을 주는 마사지다. 뇌의 긴장을 푸는 신경 전달물질이 흘러나와 뇌의 깊은 호흡과 함께 마치 명상을 하는 것으로 느끼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자율신경에 관하여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이 둘은 시소와 같아서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평을 이루는 것이 좋다. 흔히 우리가 낮에 활동할 때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고, 식사, 잠을 잘 때는 부교감신경 이 우위에 있게 된다. 필자는 자율신경의 이해를 돕고자 흡연과 음주를 비유하기도 한다. 음주 시 초반엔 릴랙스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지만 3시간 이상 음주를 할 경우 릴랙스에서 긴장으로 바뀌어 교감신경이 최고조에 이르러 스트레스만 남게 된다.
 
또한 흡연은 연기로 인해 깊은 호흡이 릴랙스로 느껴져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것 같지만 혈류를 좁혀 혈행을 방해한다. 릴랙스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이유는 니코틴이 뇌에 영향을 미쳐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 의욕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지만 니코틴 없이는 이런 신경전달물질이 생겨나지 않아 행복함을 느끼고자 할 때 흡연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흡연과 음주는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스트레스 데미지를 가속화할 수 있다.
 
휴일에는 부교감신경에 집중하자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현대인은 수면시간이 부족해 날카롭고 예민하다. 휴일에 몰아서 자는 것은 다음날 업무를 진행하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휴일일수록 적당한 운동으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월요병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휴일에 짧은 낮잠을 권장하는데 평일에도 낮잠을 자고 모발과 두피에 휴식을 주는 메뉴가 바로 헤드스파이다. 
 
◆교감, 부교감신경에 대한 헤드스파의 효과
 
헤드스파 고객의 생생한 체험
* 두피와 모발의 생육 환경 개선
* 가늘어진 모발 정상화
* 과산화지질로 부패하기 쉬운 두피가 깨끗해졌다.
* 두피의 가려움 개선
* 두피의 붉은빛이 사라지고 유수분 밸런스 정상화
 
순환기 개선 효과
* 안색이 좋아짐
* 팔자주름의 개선
* 부기가 사라짐
* 편두통과 냉증 완화
* 땀이 배출되어 미각이 살아나 물이 맛있어진다.
 
자율신경의 안정 효과
* 숙면을 취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며, 몸이 릴랙스된다.
* 멍한 상태가 사라지며 정신이 또렷해진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사재성 이상화 원장(캄스헤어, 캄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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