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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트렌트 컬러는 민트?
  • 이현정 에디터
  • 승인 2019.11.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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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글로벌 트렌드 조사 기관인 ‘WGSN(Wirth Global Style Network)’은 2020년 대표 컬러로 ‘네오 민트(NEO MINT)’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땅과 나무, 풀과 같은 자연을 상징하는 얼씨(earthy) 컬러가 유행이었다면 2020년에는 그린과 블루 계열의 산호초 같은 민트 색상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것이다.
 
출처: WGSN
출처: WGSN 홈페이지
매년 올해의 색을 선정해 화제를 일으키는 팬톤에서는 2013년, 2016년, 2017년에 이미 민트 계열의 그린과 블루가 선정된 적이 있다. WGSN에서 발표한 ‘네오 민트(NEO MINT)’는 ‘새롭다’라는 의미의 ‘NEO’와 ‘컬러’라는 의미의 ‘MINT’가 합쳐진 합성어다. WGSN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지닌 동시에 자연에서 발생하는 색이기 때문에 네온 민트를 2020년 대표 컬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2013, 2016, 2017년 팬톤 트렌드 컬러 출처: 팬톤
2020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민트 컬러로 염색한 대표적인 아티스트 두 명이 있다. 바로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과 방탄소년단 지민이다. 안지영은 지난 9월 새 미니 앨범 ‘Two Five’ 쇼케이스 당시 레이어드 커트에 민트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그 이후 꾸준히 민트 컬러를 유지하면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작년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민트 컬러로 염색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출처 : 안지영 인스타그램
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 캡쳐본
방탄소년단 지민은 시상식 당시 애시 빛이 도는 민트 헤어 컬러에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같은 민트 색상이어도 각자 모발 색상에 따라 다른 색상을 보여주는 민트 컬러로 내년 트렌드 대표 컬러 ‘네오 민트’ 컬러로 염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디터 이현정(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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