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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블랙핑크 리사처럼 세상 시크한 쿨 뱅 스타일
  • 최은혜
  • 승인 2019.11.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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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이미지 변신의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뱅 헤어. 도전하고 싶지만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될까봐 걱정된다면? 뱅 헤어도 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쿨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최근 뱅 헤어로 변신한 레드벨벳 조이, 블랙핑크 리사가 대표적인 쿨 뱅의 모습이다. 긴 생머리에 눈썹을 살짝 건드는 길이의 뱅, 시크한 표정과 패션이 어디서든 주목받는 '인싸'를 보는 듯하다. 여성스럽고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의 대표로 손꼽히던 뱅 헤어의 새로운 발견이 아닐 수 없다. 

출처: 조이 인스타그램
출처: 조이 인스타그램

그렇다고 무턱대고 앞머리를 싹둑 자르는 것은 금물. 먼저 자신의 얼굴형과 연출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앞머리를 한다는 것은 어디에서부터 프런트 존을 만들 것인가, 떨어지는 끝선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무게감은 얼마나 줄 것인가, 페이스 라인과의 연결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등 고려해야 할 점이 생각 이상으로 많고 까다롭다. 

만약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원한다면 눈썹 위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눈썹과 눈 사이에, 도회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입술 선에 맞춰 자른 후 옆으로 넘겨 연출하는 것이 좋다. 

뱅헤어에 있어 자연스러운 볼륨 역시 놓쳐선 안된다. 이마에 착 달라붙은 앞머리는 자칫 초라하고 볼품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인데, 이 경우 다양한 볼륨 전용 제품을 사용해 볼륨을 만들고 유지하거나, 살롱에서 앞머리 볼륨 펌을 시도해보자. 

앞머리는 다양한 이미지 연출 외에도 얼굴형과 헤어라인의 단점을 보완해주기도 하는데 이마가 넓고 긴 얼굴형이라면 무게감 있는 뱅 헤어를, 이마가 좁거나 짧은 얼굴형이라면 시스루 뱅 헤어를 연출해 단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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