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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뷰티 아트페어, 6천여 명 참여하며 성료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19.11.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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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Inc., 이하 분장협회)는 “지난 9~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2019 소상공인 뷰티 경진대회' 웨딩메이크업 부문의 참가자들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진대회를 비롯해 세미나, 뷰티 어워즈 시상, 작품 전시회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시행으로 개최됐으며, 이틀 동안 6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애란 회장이 교육기관의 지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첫째날인 11월 9일에는 글로벌 초청 강사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소상공인 및 뷰티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날 세미나는 월드바디페인팅협회 Alex Barendregt 회장(오스트리아)이 뷰티에이티브를 주제를 표현하는 방법과 창작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 뒤를 이어 Rebekah Bak(캐나다)의 할로윈 좀비와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해 특수 분장 강의가 이어졌다.
 
웨딩메이크업 부문에 참가한 출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튿날인 11월 10일에는 소상공인부 12개 종목, 일반부 15개 종목의 뷰티 경진대회가 있었다. 1,50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 4천명 이상의 관람객과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주)소산퍼시픽의 피카소브러쉬와 독일 메이크업브랜드 캐트리스, 이지함화장품과 라벨영화장품, 메이크업매직과 크리오란 등이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후진양성에 뜻을 표하며 협찬을 진행했다.
 
바디페인팅 작품의 모델들
2001년 메이크업 아트페어로 시작된 뷰티아트페어는 올해로 18회 차를 맞았다. 행사를 주최하는 분장협회는 개회사를 통해 “전자 심사를 통한 심사집계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교육 및 심사 회피 제도 등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 김애란 회장이 대만 참가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판타지 메이크업은 13년 동안 드랙 메이크업으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예술로 보여주고 있는 나나영롱킴이, 캐릭터 메이크업은 유튜브에서 특수 분장 학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퓨어디가 심사에 참여했다. 
 
환타지 메이크업을 심사하는 나나영롱킴
또한 분장협회는 사진과 영상, 광고, 영화, 미술, 패션 등 모든 것과 어우러지는 메이크업으로 진짜 예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드랙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나영롱킴과 특수분장사 퓨어디에게 올해의 뷰티어워드를 시상했다. 퓨어디는 수상 소감을 통해 “10년전 이 대회에 출전해서 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고, 딱 10년만에 심사위원이 되어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며 벅찬 기분을 전했다.
 
캐릭터 메이크업을 심사하는 유튜버 퓨어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일반부 바디아트 부문에 문지유(SBS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역캠퍼스)가, 소상공인부 뷰티디자인 부문에 전은수(엔비뷰티-동대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상, 뷰티 관련 기업의 특별상, 언론사 특별상 및 유관기관들의 특별상이 진행돼 소상공인 육성 및 예비 소상공인들의 창업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상 특전이 제공됐다. 주관사인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대회장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분장협회 김애란 회장은 “이틀동안 열정의 꽃을 피운 참가자들이 뜻 깊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주최사 중소벤처기업부와 주관사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그리고 해외 참가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자료 제공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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