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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커트, 블리치, 모히칸 스타일, 투블럭...하고 싶은 모든 스타일을 화보에!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19.1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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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속에서 찾은 과거의 정취. 콘케이브 레이어 커트를 활용한 과거 스타일의 부활.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울프 커트와 투블록
무거운 라인과 콘케이브 라운드 레이어 기법으로 가볍게 연출했다.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샤기 헤어&블리치
무거운 앞머리 라인에 베일 효과로 화이트 컬러의 하이라이트를 주고 콘케이브 레이어로 기장을 살리면서 가벼운 볼륨과 샤기한 느낌을 줬다.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모히칸스러운 쑥대머리
비대칭으로 한쪽 사이드 전체를 밀어올린 후 길이를 살리고 틴닝으로 과감하게 모량을 제거했다. 두상을 타고 흐르듯 웨트한 질감이 포인트다.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소프트 울프 샤기&블리치
전체적으로 하이라이트 부분과 앞머리 라인을 부드럽게 섞어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고, 백 부분은 슬라이싱 기법으로 길이를 조절해 가볍게 표현했다.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Interview 최민숙(굿헤어데이즈)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굿헤어데이즈 최민숙 디자이너
Q. 이번 작품의 콘셉트는 무엇인가?
노스탤지어(Nostalgia, 향수, 鄕愁). 디지털 노마드 시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졌지만 이러한 시대적 편리함이 오히려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오게 한다. 나 또한 과거의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1990년대와 2000년대 유행했던 샤기 스타일, 울프 커트, 쑥대머리, 블리치 컬러, 호섭이 머리(바가지 머리), 투블록 스타일을 이번 촬영 콘셉트로 정했다.

Q.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
과감한 헤어 커트가 가능한 모델을 찾는 과정이 힘들었다. 가발을 활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델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정말 원하는 이미지의 모델과 작업할 수 있었다.

Q.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얻기까지 과정이 궁금하다.
매일 모델을 만나 연습할 수 없기 때문에 모델과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활용했다. 부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스타일링 완성 후에는 사진을 찍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반복해 모니터링했다. 육안만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 연습하면서 꼭 거치는 과정이다.

Q.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꾸준히 해왔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가 많기 때문에 부끄럽다.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많이 하면 살롱워크에서도 한 끗 차이를 놓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 작업이 어렵고 힘들지만 살롱워크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노력을 알아주는 고객들이 있어 더 힘이 난다.

Q. KHA를 통해 <그라피>와 인연을 맺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소감은 어떠한가?
나의 잠재력과 부족한 부분을 동시에 배울 수 있었던 작업이었다. 촬영 중 만족할 만한 컷이 나왔을 때, 그리고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눈빛을 교환했을 때 모든 피로가 풀리는 경험을 했다. 덧붙여 수원까지 피팅을 위해 찾아와주고 즐겁게 작업해준 모델 김진호, 최용현 군과 바쁜 스케줄에도 함께 작업해준 양진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열정적으로 촬영해 준 사재성 포토그래퍼, 나와 한 몸처럼 정성껏 서포트해준 타미&혜은 디자이너, 그리고 따뜻하게 잘 이끌어준 김미소 에디터까지 촬영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꿈 같은 순간을 느끼게 해준 <그라피>에 감사드린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사재성 헤어 최민숙(굿헤어데이즈) 메이크업 양진희(컬처앤네이처) 모델 김진호, 최용현 의상 협찬 Y.W, 송한나,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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