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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에 멋진 이름을 짓고 싶다면?
  • 최은혜
  • 승인 2019.12.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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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아르더의 빌드펌
최근 몇 년 간 살롱 메뉴가 개성 있는 이름으로 채워지고 있다. 헤어스타일을 만들고 거기에 맞는 개성있는 이름을 붙여 스타일의 생명을 불어넣는 디자이너들이 말하는 헤어스타일 네이밍 포인트.
 
네이밍에 공식은 없다. 다만 브랜드, 디자인과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 것이 고객으로 하여금 디자인과 우리 브랜드를 더 잘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어감이 좋고 발음이 쉬우며 디자인이 연상되는 단어나 고유명사로 짓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이 일은 단순히 이름을 짓는 일이 아닌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을 만드는 작업이며 디자인과 고객에게 전달되는 서비스까지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 김우리 디렉터(차홍아르더 에듀케이셔널)
 
네이밍은 어떤 화두, 여성 고객의 관심사 등을 고려하여 쉽게 기억하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정한다. 즉 디자이너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지어야 한다. 네이버 검색 키워드도 중요하다. - 모모 원장(더민헤어)
 
단순히 상업적인 목적으로 헤어스타일의 이름을 정하면 쉽겠지만 아티스트만의 독창성, 개성, 철학, 마인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감성을 끌어내어 헤어스타일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 - 소유 원장(오아세)
 
쌤시크의 글로쉬펌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들이 발음하기 쉽고 익숙한 단어를 사용해야 기억하기 쉽다는 것이다. 단, 헤어스타일과 매칭되지 않는다면 좋은 이름이라고 할 수 없다. - 이연주 마케터(쌤시크) 
 
7년간 트렌드 작업을 진행 하고 있어서 스컬펌, 긱컷, 룩스컷, 볼컷, 글램컷, 미스트펌, 플러터펌 등 시즌 별 인스피레이션에 맞는 디자인 이름을 발표하고 있다. 트렌드를 잘 읽고 이름을 짓는 게 중요하며, 디자인별 포인트가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는 상품명이 고객들의 공감도 빨리 얻을 수 있다. - 신후 원장(컬처앤네이처)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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