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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팬톤 컬러 '클래식 블루'··· 다양한 블루 헤어 컬러의 매력
  • 최은혜
  • 승인 2019.12.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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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2020년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출처: 팬톤 홈페이지
최근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를 선정해 화제가 됐다. 클래식 블루 해질 녁 어스름한 하늘을 느낌을 표현한 색상으로 신뢰와 안정을 바라는 현대인의 바람이 녹아있는 듯 차분한 느낌의 블루 컬러이다.
 
블루는 이성과 감성을 가진 컬러로 손꼽힌다. 이성적인 차가움과 감성적인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이중적인 매력이 특징으로 각종 예술의 영감이 되기도 한다. 헤어 컬러에서도 마찬가지. 블루는 활력과 차분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단독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애시, 그레이 등의 컬러와 디자인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교육부 박하나 강사는 2020 S/S 런던, 뉴욕 패션위크 컬러 리포트에서 트렌드 컬러로 블루를 꼽으며 "블루는 모든 컬러의 기본이며 2020년에는 차가운 계열의 컬러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Pure Blue, 헤어 양지혜(비아이티살롱)

센티멘털하고 차분한 블루 헤어. 단아하고 차분한 블루 색감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디스커넥션을 사용해 언밸런스하면서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게 커트 했다. 헤어 양지혜(비아이티살롱)

Vivid Blue, 헤어 강성우(3story)

비비드한 블루 컬러와 부스스한 웨이브 헤어를 통해 반항기 어린 펑크족의 느낌을 표현했다. 헤어 강성우(3story)

Winter Gray Blue, 헤어 한비(준오헤어) 

겨울에 어울리는 윈터 그레이 블루. 밝은 컬러의 고객이 톤 다운을 원할 때 한 가지 컬러가 아니라, 명도를 조절한 랜덤 하이라이트로 보브 커트에 움직임과 생동감을 줄 수 있다. 헤어 한비(준오헤어) 

Neon Blue, 헤어 한정아(콜라보엑스) 

원랭스 리버스 레이어로 가볍게 커트하고 네온 블루로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블루의 차가운 느낌을 도드라지게 연출하며 강인한 여성성을 드러냈다. 헤어 한정아(콜라보엑스) 

Chic&Elegance Blue, 헤어 황세범(살롱하츠) 

밀본 어딕시 바이올렛과 사파이어 블루, 펄 그레이를 사용해 그러데이션되도록 컬러 작업했다. 시크&엘레강스 무드로 작은 점에서 시작된 곡선이 점점 크게 퍼져 올라가는 느낌으로 연출했다. 헤어 황세범(살롱하츠)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사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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