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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린 원장의 아이덴티티 담은 한남동 미용실 구뜨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20.01.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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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린 원장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한껏 담아낸 구뜨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구뜨 인테리어
▲ Good design, Good dream, Good donation의 약자로 GOOD.D
 
구뜨 인테리어
▲ 영국 빈티지 마켓에서 산 100년 된 클리퍼와 가위다. 디자인 공부보다 마케팅 공부를 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디자인의 본질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전시했다.
▲ 오픈하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현재까지 130kg의 쌀이 누적되었는데 정말 필요한 곳에 기부하기 위해 수소문 중이다.
 
구뜨
Good design, Good dream, Good donation. 유행을 쫓지 않고, 한 사람만을 위한 디자인을 하며 좋은 에너지를 함께 나누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시멘트 콘크리트, 철제의 차가움과 따뜻한 고가구의 만남,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대의 만남을 시도해 뻔하지 않은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구뜨 인테리어
구뜨 인테리어
살롱명: 구뜨(2019년 12월 3일 오픈)
대표: 희린
콘셉트: Hair the ground. 미용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0길 47-8
구성원: 굿디자이너 희린, 윤, 지헌, 유나, 주영, 굿케어리스트 미정, 굿파트너 나현, 가은. 고객에게 더 좋은 디자인을 선물하겠다는 마음으로 명칭 앞에 굿을 붙였다.
경대 수: 지하에 1개, 케어룸에 2개, 1층에 4개, 2층 4개. ‘나다운 미용’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평수 대비 적은 수의 경대를 설치했다. 고객과 제대로 교감하기 위함이다.
영업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화요일 휴무)
인테리어: 그리다인테리어, 아이디인테리어 
 
구뜨 인테리어
▲ 미용실답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투박한 기구는 머신룸을 만들어 한 곳에 배치했다. 기구가 없다 보니 간혹 카페로 알고 들어오는 분도 있다.
 
구뜨 인테리어
▲ 손잡이, 스위치, 컵 등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는 기분으로 모든 소품을 직접 골랐다.  
 
구뜨 인테리어
구뜨 인테리어
구뜨
구뜨 오픈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 130kg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사진 제공 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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