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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얼룩 잡는 염색 레슨

2018-07-12 오후 9:46:00

염색을 집에서 하지 않고 살롱에서 하는 이유는 완벽한 컬러를 얻기 위해서다. 염색을 하러 가면 밝기가 다른 모발의 뿌리와 끝에 모두 동일한 약제를 바르는 모습을 보며 문득 궁금해졌다. 베이스 컬러가 다른데 뿌리와 끝이 똑같은 컬러로 완성될 수 있을까? 첫날엔 똑같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 색이 빠지면서 다시 얼룩이 보이는 현상은 왜일까? 살롱 염색 테크닉 중 원터치는 빠른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시술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얼룩이 심한 모발의 경우 시간차를 두고 투터치로 약제를 도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방치시간을 30분 잡아야 정확한 색이 표현된다는 염색 기초 이론을 생각하면 시간차 도포로는 정확한 염색이 불가능하다.

오렌지 브라운을 원하는 고객이 있다는 가정하에 모발의 얼룩을 완벽히 잡을 수 있는 믹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두 가지 색을 섞으면 단색에는 없는 깊이감과 윤기가 생기며 다채로운 컬러 제안이 가능하니 이 레시피를 활용해 살롱 컬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보자.




투톤 모발의 얼룩 잡기

고객이 희망하는 컬러는 오렌지 브라운이다. 밝은 기염모의 명도는 희망 명도에서 2단계 아래 염모제를 믹스하는 것을 추천하며 믹스 비율은 3:1이 최적! 살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8번을 기준으로 믹스 레시피를 제안한다.



스리 톤 모발의 얼룩 잡기

고객이 희망하는 컬러는 오렌지 브라운이다. 긴 모발에 흔히 있는 3단계의 얼룩. 손상이 심하고 퇴색이 진행된 모발 끝은 산화제 농도를 조절하거나 클리어를 믹스해 얼룩을 방지할 수 있다. 살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8번을 기준으로 믹스 레시피를 제안한다.


손상 모발에 대처하는 Expert Tip

산화제 농도 조절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6 산화제다. 더 이상 레벨 업이 필요하지 않은 모발에는 6 산화제보다 3 사용이 적합하다. 무작정 6 산화제로 원터치하면 기염모에 손상이 더해져 색이 빨리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클리어의 사용 손상이 심한 모발은 색이 진하게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염모제에 클리어제를 소량 믹스해 채도를 조금 연하게 하는 것이 좋다. 시간차 도포로 방치시간을 짧게 하는 것보다 클리어를 믹스해 정확하게 방치히는 것이 포인트. 충분한 전처리 강알칼리 성질을 띠는 염모제로 모발의 큐티클과 콜텍스의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염색 시술 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전처리 제품을 사용하자. 손상을 줄여줌과 동시에 색소의 결합력을 높여 염색을 보다 오래 유지시켜준다.

HOW TO MIX RECIPE

 

모델 이미지에 사용한 컬러 믹스 레시피를 공개한다. 컬러 믹스의 최적 밸런스인 3:1 비율을 활용하고, 언더코트의 밝기 정도에 따라 멜라닌을 보충했다. 시간차 도포나 원터치에서 벗어나 균일성 있는 컬러를 완성하자.

Before 

고객 희망 컬러

투톤 컬러 시술을 했던 모델로 모발 끝부분에 탈색 작업을 진행한 상태이다. 퇴색된 노란빛 컬러를 없애고 싶어 하며 기염모의 명도와 색감을 은은한 매트 브라운으로 바꾸길 원한다. 탈색이 된 모발 끝과 중간 기염모의 색감을 얼룩 없이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


에디터 이해나

사진 한용만

헤어&메이크업 최진아

모델 노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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