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14개 권역별 전국 동시 투표 실시로 710표 중 320표 획득

메이븐바이범호, 요즘 헤어, 그레살롱, 14일 그리고 336시간, 올라, 라움헤어

토모가 경동시장의 빈티지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역 브랜드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은 편견!

3인 3색의 서퍼들. 서퍼들의 핫플레이스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를 찾다.

최근 3년간 3개점을 오픈하며 숨가쁘게 달려온 ‘J&J HAIR STORY’ 제니 원장, 그녀의 성장 비결을 물었다.

“10이라는 키워드로 지금까지 살아온 추억을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그라피>에 감사한다.”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의 김성은 이사는 이번 ‘10’과 관련한 질문에 이런 대답을 전해왔다.<그라피>와 ‘동갑내기’인 호유코리아의 시오지리 요우헤이 대표도“10년이라는 시간을 호유코리아와 <그라피>가 함께 걸어왔다는 의미”라며앞으로도 멋진 2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함께 걸어가자고 했다.10과 관련한 질문이 혹시 유치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무색하게업체 리더들은 10대 시절의 방황과 추억, 청년기의 열정과 좌충우돌,10년 후의 꿈까지 가감 없이 털어놨다.킥킥 웃게도 하고 찡하게도 만드는 10인 10색 이야기.

가을 색이 사방에서 다가온다.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무언가가 필요한 시기.아름다운 향수를 불러일으킬 뮤직드라마와 구수한 사투리로 훈훈한 여유를 느끼게 해줄연극이 바로 그것. 에디터 송지연

어느 방향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에 따라 얻어지는 것이 달라지며,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가야 할 길은 극명하게 갈린다. 누구든 처음의 마음을 유지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다 나눌 거예요. 스태프가 디자이너가 되고 원장이 되어 자신의 살롱을 운영하는 꿈이 있는 미용실을 만들어 갈거예요.”바람 쌩쌩 부는 겨울, 뜨거운 조개탕에 숟가락을 담그며 소주에 취해 겨울 도시를 가르던 꽁지머리의 그녀가 어느 날 트렌디한 쇼트커트와 함께 꾸아퍼스트로 제2의 미용 인생에 도전한다. 다음해 봄날, 그녀가 건네준 예쁜 화분 두 개를 가슴에 안고 나오며, 꾸아퍼스트의 세계는 어떤 것일까? 곰곰 생각해 본적이 있다. 그 후 3년, 그녀의 살롱에서 일하던 디자이너들은 원장이 되었고 그는 이름만으로 행복한 대표가 되었다. 그녀의 초기 계획이 꿈틀거리며 자리를 틀고 있는 것을 보며 그녀와의 데이트를 청했다.[에디터 김혜경 I 포토그래퍼 한용만]

로맨틱 웨이브와 펑키한 볼륨감을 더했다성큼 다가온 더위에 마음은 벌써 바다 저편으로 여행을 떠났다.여름날의 영원한 클래식인 마린 룩과 로맨틱 웨이브의 볼륨감이 강조된 스타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