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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EDGE SEOUL, THE SHOW
  • 그라피매거진
  • 승인 2017.04.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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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EDGE SEOUL

일본 헤어 매거진 BOB가 지난 4월 17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THE SHOW를 개최했다.

에디터 성재희
포토그래퍼 한용만

일본 헤어 매거진 BOB가 지난 4월 17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THE SHOW를 개최했다. 아이디헤어, 3Story, 제오헤어, 홍대컬렉션팀, 피카부 등 국내외 내로라 하는 미용실 브랜드를 라인업으로 한 화려한 헤어쇼를 마련했다.
무대 포문을 연 아이디헤어는 시연부터 퍼포먼스, 음악, 무대 영상까지 토털 쇼로서 손색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1988년 소규모 살롱 '미스파마'로 시작한 아이디헤어는 아이디 스타일 워크라는 교육 시스템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살롱 아이디 뷰티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1개 매장, 750명의 구성원으로 구성돼 있다.



두번째 스테이지를 장식한 3Story는 언더그라운드 헤어쇼 형식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3Story는 2001년 강성우 헤어컴으로 시작해 2005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청담본점, 가로수길점, 도산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미용인들만의 힘으로 미용사들을 위한 헤어쇼인 '홍대컬렉션'을 개최해 미용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미라클팀도 THE SHOW의 세번째 무대를 참여해 또 한번의 감동을 재현했다. 총 25명의 인원이 한 무대에 올라 동시에 커트를 시연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한국 미용계에도 익히 알려진 피카부는 후미오 가와시마 대표와 아트 디렉터인 유키히로 다나카가 무대에 올라 피카부의 전매특허인 커트 시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절정을 이뤘다. 특히 후미오 대표는 피카부의 정신인 '전통은 혁신의 연속'이라는 모토를 입증이라도 하듯, 무르익은 장인의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