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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쟁이들의 좋은 만남 카페 '윤길찬' 운영자 '골목길 미용사 뚱원장입니다' 출간
  • 이미나
  • 승인 2019.06.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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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쟁이들의 좋은 만남 카페 운영자이자 성남 뒷골목에서 소형 살롱 프랜차이즈 아뜰리엔을 운영하고 있는 뚱원장이 10년간 많은 미용인들의 공감을 받은 글을 모아 책을 출간했다.

 

골목길 미용사 뚱원장입니다

미용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이 되었다. 그만큼 미용업계는 발달했고 또 그 수가 늘고 줄어들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그 업계에 속하고 싶은 이들도 많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한 줄기 위안이 되고, 또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저자는 미용이라는 직업의 전문성, 고객의 머리를 디자인한다는 자부심, 고객을 응대할 때 갖춰야 할 여러 기술 등 화두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던져 미용인들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기도 하고,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소소하지만 훈훈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것으로 긴 시간 고객을 상대하면서 지친 미용인들을 위로하기도 한다. 또한 고객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용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주고 고객과 미용인이 서로 지켜야할 선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

 

"우리가 진상이라고 하는 고객들, 그냥 나를 힘들게 하면 다 진상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분들 중 상당수는 미용사를 믿기 때문에 오시는 겁니다. 당신의 그 까다로움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손과 맘을 가졌기에, 하다못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있는 미용사이기에 오는 것입니다. 미용을 하다 보면 달인도 되지만 도인도 됩니다. 머리가 힘든 것은 공부와 경험으로 풀 수 있고, 사람이 힘든 것은 그 사람을 이해하면 풀 수 있어요." - <골목길 미용사 뚱원장입니다> 까다로움이 진상은 아니더라 중


미용 스태프에서 시작해 한 사람의 디자이너 그리고 결국 한 미용실의 원장이 된 30년 경력의 미용인이 쓴 이 에세이집은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미용에 대한 이야기를 폭 넓게 들려줄 것이다. 해당 도서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디터 이미나 자료제공 북랩(book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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