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에비뉴’는 국내 최대의 공유형 미용실이다.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가 아닌 사용한 만큼을 지불하고 나머지 수익을 디자이너에게 돌려주는 신개념 수익구조다. 디자이너가 고객을 직접 관리하고, 마케팅이 필요하면 본사를 통해 원하는 교육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매달 근무 일정도 디자이너가 직접 짠다. 구축된 시스템 하에 디자이너 개인이 각자 영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서열과 직급이 없는 수평적 구조이다.

세븐에비뉴에서는 입점 시 디자이너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성공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없는 디자이너라도 고객 창출과 영업 교육을 통해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교육 과정 이수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새롭게 시작하는 디자이너도 부담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븐에비뉴 시스템의 네번째 매장인 분당 정자점은 오는 9월에 오픈한다. 채용 문의는 세븐에비뉴 본사 인사팀으로 하면 된다.
에디터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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