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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 또렷해 보이는 붉은 계열 헤어 컬러 어때요? '빗앤붓' 하영
  • 최은혜
  • 승인 2020.02.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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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 2월호 컬러&스타일링 화보를 만든 빗앤붓 하영 실장을 만나다!

빗앤붓 하영 실장

1. 이번 작품의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앳된 얼굴이지만 시크해 보이고 싶어 하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컬러는 구찌 2020 S/S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 <그라피>와 오랜만에 작업한 소감은 어떤가요? <그라피>와의 작업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좋아하는 디자인이나 해보고 싶었던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촬영을 하고 나면 또 다음 작업에 대한 의욕이 생기죠. 

<그라피> 화보 fruit buffet(2020)

3. 요즘 살롱에서 고객들이 어떤 스타일과 컬러를 선호하나요? 대부분 애시를 선호하고 붉은 기 없는 컬러를 찾지만 저는 붉은빛을 권하는 편이에요. 얼굴도 또렷해 보이고 이목구비도 예뻐 보이니까요. 무엇보다 개성을 표현하기에 과하지 않은 선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길 추천합니다.

4. 개인적으로 올해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이나 컬러가 있다면? 붉은색이나 오렌지빛 같은 난색 계열과 한색 계열의 믹스 매치를 추천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위빙이나 슬라이스 컬러로 대비가 강한 컬러감을 포인트로 넣은 디자인을 추천합니다. 

<그라피> 화보 Cheeky Punky(2017)

5. 평소 영감을 얻는 곳이 있다면? 해외 아티스트들의 디자인을 주로 보고 미술 전시나 사진전도 가지만 역시 SNS로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핀터레스트나 최랄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배색과 구도가 너무 좋아요. 

6. 올해의 계획은 어떤가요? 살롱워크를 중심으로 하지만 작년부터 외부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국과 중국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더 많은 곳을 다니며 한국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 빗앤붓 하영 디자이너의 더 많은 작품을 보시려면 <그라피> 2월호를 참고하세요!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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