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탈색 4번 이상 극손상모에도 탱글한 컬 만드는 열펌 테크닉
  • 김미소 에디터
  • 승인 2020.02.17 16: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많은 탈색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개선, 복구해 웨이브를 만들어내는 열펌공화국 김석준 대표와 제이 이사의 테크닉. 
 
헤어 김석준, 제이(열펌공화국) 모델 이서
모발 진단 
 
모델 before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모발 끝이 심하게 녹고 탄 극손상모.
 
How to 
 
헤어 김석준, 제이(열펌공화국) 모델 이서
1. 커틸다프로페셔널 제로 시리즈 1번(케라틴)을 상한 모발 위주로 도포한다. 이때 빗살은 최대한 삼가고 손으로 살살 주물러 케라틴 성분을 흡수시키고 50% 건조한다.
 
2. 커틸다프로페셔널 제로 시리즈 2번(콜라겐)을 제로 시리즈 1번보다 2~2.5배 양으로 상한 모발 위주로 도포하고 50% 건조한다.

3. 안정적으로 전처리하기 위해 과정 1과 2를 한 번 더 반복하되 모발 전체에 제품을 도포한다.
 
4. 극손상모의 경우 스타킹공 레드(모발 콜텍스 강화제)를 도포하고 50% 건조한다.
 
5. 쌀뜨물처럼 뿌연 정도의 물이 나올 만큼만 헹군다.

6. 전처리가 끝난 모습.

7. 펌제를 뿌리 쪽 건강모에 도포한다. 레시피: 제로 시리즈 1번(20g)+스타킹공 레드(10g)+스타킹공 화이트(70g)

8. 약제가 손상모 쪽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경계 부분에 제로 시리즈 3번(컬 강화제)을 뿌려준다.

9. 약간의 곱슬기가 펴질 때까지 5분간 방치 후 펌제를 전체 모발에 도포한다. Tip. 생머리의 경우 방치 시간 없이 모발 전체를 연결해 도포한다.

10. 컬 탄력도와 연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B.P 부분에 정사각형 모양으로 섹션을 나누고 테스트 펌한다.

11. 모발이 마르면 펌제를 추가로 도포하고, 모발이 팽윤되는 것이 느껴지면 제로 시리즈 3번(컬 강화제)을 뿌린다. 손바닥의 온도(35℃ 정도)로 지그시 눌러 열을 전도한다. 모발의 까슬까슬한 느낌이 사라지고 물미역처럼 부드러워질 때까지 문지른다.

12. 테스트 펌 확인 후 원하는 컬이 나왔다면 제로 시리즈 3번(컬강화제)을 뿌려 다시 펴고, 공기가 통하도록 비닐을 씌워 3분간 자연 방치한다.

13. 알칼리 심플 샴푸로 가볍게 헹군다.

14. 하드 컨디셔너를 바르고 5분 정도 방치해 마지막 연화 테스트를 진행한다. Tip. 꼬리빗으로 모발을 빗었을 때 빗이 걸린다면 연화 작업을 한 번 더 해주고 빗질이 잘 되면 연화가 아주 잘 된 상태이다.

15. 가볍게 눌러서 타월 드라이한 후 100% 건조한다.
 
16. 연화 작업까지 끝난 상태. 
 
17. 매직기로 결을 정리한다. 다량의 모발을 잡은 상태에서 한 번에 잡아당긴다.

18. 24, 27호 롯드로 와인딩한다. 섹션의 폭은 롯드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숱에 맞춰 나눠야 한다. 각도는 들지 않고 텐션을 넣어 말아준다.

19. 와인딩을 끝낸 모습.

20. 열처리 12분 후 20분간 열을 식힌다.

21. 종이 페이퍼는 그대로 두고 롯드만 빼낸 채로 고정한다. 중화제는 아래부터 위로 도포한다. 컬 강화제와 pH 밸런스를 뿌리고 7분간 자연 방치한다. (건강모는 10분 방치)

22. 하드 컨디셔너만으로 모발을 깨끗하게 헹군다.

23. 샴푸 후 모발을 말리기 전 상태.

24. 자연스럽게 모발을 돌려가며 건조한다.
 
 
에디터 김미소(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윤채빈 영상 이준걸, 안서현 헤어 김석준, 제이(열펌공화국) 모델 이서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