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미용실 프랜차이즈 "로열티 인하로 위기 극복 함께 하겠다"
  • 성재희
  • 승인 2020.03.03 15: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임대료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미용실 프랜차이즈에서도 로열티 감면 조치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로열티 감면 조치의 첫 걸음을 뗀 곳은 이철헤어커커. 이철헤어커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상표사용료 20% 감면 조치와 함께 3월 중순 이전까지 전 매장 방역서비스 지원, 분사형 소독기기 설치 지원, 국가지원 정책 및 대출 프로그램 정보 제공 서비스 지원 등 위기 극복 프로젝트 방안을 내놓았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역시 2~3월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포함한 박공헤어, 헤어그라피 매장을 대상으로 대구 경북 지역은 30%, 그 외 지역은 20% 로열티 인하를 적용하고 매장 안심 POP 및 소독 제품 지원(대구 경북 지역 일부)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가자헤어비스도 3~4월 상표 사용료 인하 방침을 발표했다. 대구 경산 지역은 면제, 부산ㆍ영남 지역은 30% 인하, 기타 지역은 20% 인하하겠다고 밝히고 마케팅 관련 홍보물 디자인 및 POP 제작물 전액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3월 CEO 경영컨퍼런스를 취소한 리안헤어는 리안헤어 전 가맹점에 손 세정제를 지원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3~5월 3개월 간 전 가맹점 로열티 20% 감면, 대구 경상도 지역 3개월 면제를 선언했다. 
 
꾸아퍼스트에서도 2~4월 총 3개월의 상표 사용료를 면제해 가맹점주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토니앤가이 코리아 또한 3~5월까지 3개월 간 로열티 30% 감면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에디터 성재희(beautygraphy@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