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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낭트까지, 헤어 살롱 브랜드 'FAGOT' 2020 헤어 컬렉션 'Sportif'
  • 최은혜
  • 승인 2020.03.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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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GOT  'Sportif'. 헤어&메이크업 Mizuki Ogawa, 사진 Satoko Toya

도쿄와 프랑스 낭트에 지점을 둔 헤어 살롱 브랜드 FAGOT(대표 신 다나카, Shin Tanaka)가 2020년 헤어 컬렉션 'Sportif'를 발표했다. 자신을 바꾸고 싶거나 더 아름다워지길 원하는 여성의 니즈를 스포츠 테마와 결합해, 매일 건강하고 긍정적인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러한 테마에 어울리도록 이번 컬렉션의 이미지는 동영상을 메인으로 제작했다.

헤어는 몸의 움직임이나 머리가 자연스럽게 휘날릴 때, 머리를 쓸어올릴 때 등 아름다운 움직임을 살렸다. 미디엄 헤어에 블런트감이 남지 않고 모발이 가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에필라쥬(effilage) 커트를 했다. 다나카 대표만의 에필라쥬 커트는 다양한 모발의 성질과 특징을 조율해 손질이 간편하고 스타일의 지속 기간도 연장하는 기법이다. 모다발마다 최적의 디자인을 만들고 무게감을 조정 하면서 자연스러운 모발의 움직임을 만든다.

이번 컬렉션의 헤어도 모발 끝의 모속감이 제대로 살아나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만으로도 모발 끝까지 광택이 살아나며, 어떤 움직임과 휘날림에도 스타일이 살아나도록 했다.

컬러 또한 모델 본연의 금발을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모발의 흐름을 위해 발레아쥬를 넣어 머리가 움직였을 때 더욱 예뻐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메이크업은 은은한 하이라이트를 주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렸고 땀이 흘러도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주황색 립과 블러셔로 혈색을 살렸다.

살롱 FAGOT 대표 신 다나카(Shin Tanaka)
stylist. Mizuki Ogawa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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