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우주에서가장쉬운커트 ‘비쥬얼아우라’ 최희동 대표
  • 최은혜
  • 승인 2020.03.09 14: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희동 대표의 커트 교육은 남다르다. 광주에서 5명의 교육생으로 시작해 이제는 대기해야 들을 수 있는 그의 교육이 특별한 이유.
 
비쥬얼아우라 최희동 대표
자기 소개해 주세요.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 비쥬얼아우라’의 대표이자 ‘우주에서 가장 쉬운 커트 교육’이라는 타이틀로 커트 강사로도 활동 중인 최희동입니다. 비쥬얼아우라라는 브랜드는 6월에 2년째를 맞이하는데요, 광주와 울산에 각 1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올해 말까지 전라도와 경상도에 각 1개 매장씩 늘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광주 미용실 하면 비쥬얼아우라를 떠올릴 정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울산점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우주에서 가장 쉬운 커트 교육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주, 순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 입니다. 벌써 전국 3000명 이상의 미용인들이 제 교육을 받았어요.

‘우주에서 가장 쉬운 커트’라는 타이틀이 인상적입니다. 대표님 교육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 우주에서 가장 쉽습니다. (웃음) 제가 미용을 배우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커트였어요. 여러 커트 교육을 받았지만 펌이나 염색보다 실력이 안 늘더라고요. 강사를 오랫동안 하면서 불필요하게 복잡하다고 느꼈던 과정을 하나씩 줄여나가다 보니 지금의 최희동 커트가 완성되었어요. 우주에서 가장 쉽다는 타이틀은 타 교육에 비해 교육생들의 이해도가 빠르고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입니다. 이제는 수강하신 선생님들이 인스타그램에 #우주에서가장쉬운커트교육 #최희동커트 라고 먼저 태그도 해주세요. 디자인적으로 심플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개발하니 커트가 빨라지고, 살롱에서는 시술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죠. 이렇듯 제 커트의 특징이라면 쉽고 재밌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우주에서 가장 쉽다는 타이틀은 타 교육에 비해 교육생들의 이해도가 빠르고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입니다. 이제는 수강하신 선생님들이 인스타그램에 #우주에서가장쉬운커트교육 #최희동커트 라고 태그해주세요." 
최희동 대표의 커트 교육
커트는 어떤 한 경향에 대해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님은 어떤가요?
일단 해외파는 아니고요.(웃음) 조금 일찍 교육계에 입문해 6년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스스로 많은 공부를 하고 연구한 케이스라고 할까요. 그렇게 나온 것이 ‘최희동 커트’입니다. 
 
커트 교육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려서부터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 것을 좋아했어요. 항상 적성검사를 하면 ‘선생’이 나왔었는데 그때만 해도 교육자가 된다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미용을 시작하고 디자이너가 된 후에 새로운 커트 기술을 배우려고 아카데미에 다녔었는데 종종 수강생들에게 수업 내용을 설명해 주고는 했죠. 그때 담당 강사님이 회사에 저를 추천해주셨고 그때부터 교육을 하게 됐어요.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수강생 확보가 쉬운 일이 아닌데 꾸준히 교육을 이어갈 수 있는 노하우가 있나요?
보통 그 지역의 미용 재료상을 통해서 교육생을 모집하는 게 일반적인데 최희동 커트는 SNS를 통해서만 모집하고 있어요. 5년 넘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저의 작품과 생각을 공유해온 것이 지금의 활동에 밑거름이 된 것 같아요. 기술적인 내용 외에도 개인적인 일상을 공유하면서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많은 미용인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대부분의 교육생은 소개가 80%일 정도로 저의 교육을 받았던 분들이 주변에 많이 홍보를 해 준 덕분인 것 같습니다. 교육 후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고요.
 
비쥬얼아우라 살롱 내부
비쥬얼아우라
기억에 남는 수강생이 있나요?
제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넣고 ‘나의 목표’라고 쓴 분이 있었어요. 그걸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바꾸셨더라고요.(웃음)
 
교육을 하는 경영자이면 살롱 교육은 남다르겠어요.
제가 교육자이다 보니 아무래도 살롱 교육 시스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모든 디자이너가 각 레벨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저처럼 외부 교육이 가능한 디자이너들이 다수입니다. 그렇다 보니 인턴 채용 과정에서 늘 경쟁률이 10:1 정도로 지역 내에서 가장 입사 경쟁이 치열하죠. 모든 지원자들의 지원 사유 첫번째가 체계적인 교육이라고 쓸 정도로 매장 내 승급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내부 교육뿐만 아니라 외부 교육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환경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 최희동 대표의 더 많은 인터뷰를 보려면 <그라피> 3월호를 참고하세요!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심균수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