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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다양한 텍스처와 컬러로 즐기는 블러셔 메이크업!
  • 최은혜
  • 승인 2020.03.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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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는 얼굴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장 중요한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만약 블러셔를 발랐을 때 촌스럽게 느껴진다면, 자신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컬러 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보통 블러셔 컬러를 선택할 때 쿨톤이냐, 웜톤이냐 등부터 생각하는데, 그보다 먼저 자신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파악해야 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핑크인데, 블러셔는 오렌지라면 부자연스러울 것이다. 본인의 메이크업 스타일과 연결할 수 있는 블러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020년 블러셔 키워드는 ‘내추럴’ 올해 역시 내추럴 메이크업이 트렌드이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내추럴한 피부에 맞는 블러셔, 립과 상반되는 포인트 컬러를 눈에 바르는 방식이다. 추천 블러셔 웜 코럴 컬러에 하이라이터가 섞인 ‘에스쁘아 라이츠 빔 쉐이커 러브피치’를 애용한다.

러블리 피치(Lovely Peach)
러블리 피치(Lovely Peach) 아기자기한 느낌과 상큼한 느낌을 함께 표현한 블러셔 메이크업. 나비존 전체에 블러셔를 연결해 바르고 콧등에 투명한 글리터를 점 찍듯이 발라주어 햇빛 아래에서 땀이 송골송골 맺힌 느낌을 연출했다. 데일리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소한 변화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거나 화장한 봄날 피크닉 갈 때 시도하면 더욱 돋보일 것이다.
 
글로시 앤 매트(Glossy & Matt)

글로시 앤 매트(Glossy & Matt) 이름 그대로 글로시함과 매트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한 메이크업. 누드 컬러 립글로스를 눈두덩에 발라 촉촉한 눈매를 만들고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나비존에 발라 매트하게 표현해 뽀송뽀송한 피부를 연출했다. 오렌지와 버건디, 두 가지 컬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각도에 따라 우아한 느낌과 아련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프로필 촬영 시 고유의 분위기를 드러낸다.

블루 빔(Blue Beam)

블루 빔(Blue Beam)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이용한 메이크업. 대체로 블루 계열은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난해한 느낌이라 대부분 포인트 컬러로만 생각하기 쉽상이다. 그런데 혹시 민트가 반사 컬러로 하이라이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민트 컬러와 비슷한 블루 컬러를 블러셔 하이라이터로 사용한다면, 화이트 하이라이터를 사용할 때처럼 촉촉한 듯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대신 화이트 하이라이터보다 차분한 느낌이 될 것이다. 

* 자세한 블러셔 메이크업 과정은 <그라피> 3월호를 참고하세요!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포토그래퍼 심균수 도움말, 메이크업 홍나연(비아이티살롱 센트럴시티점) 헤어 은비(비아이티살롱 센트럴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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