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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폴루션 연구소 세운 아모레퍼시픽 ‘어떤 화장품 개발했나 봤더니’
  • 김도현 에디터
  • 승인 2020.04.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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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사진 : 아모레퍼시픽)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지 오래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수 해 전부터 마스크를 생활필수품으로 사용해왔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들 대기오염 물질은 피부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드름과 아토피 피부염, 탈모, 피부 노화 촉진, 기미나 잡티와 같은 색소 이상 등 현대인의 피부 고민 대부분이 대기오염 물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업계 또한 관련 제품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이른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화장품’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국내 최대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2007년 매연 등 유해 대기환경에 노출된 피부 관련 연구에 돌입했고 이듬해부터는 황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또 2014년 피부 유해성 시험 모델을 구축하고 안티폴루션 연구 영역을 미세먼지까지 확장했다.

나아가 2019년 기술연구원 차원에서 안티폴루션 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를 출범시킨 바 있다.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유해환경으로 변화하는 피부를 연구하고 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영역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의 다양한 고객 조사와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외출 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 기술, 피부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잔여물 제거하는 기술, 손상된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기술 등을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소프트 휩 클렌징폼 & 트러블케어 버블폼,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 설화수 상백크림
왼쪽부터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소프트 휩 클렌징폼 & 트러블케어 버블폼,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 설화수 상백크림

마이크로 입자로 초미세먼지까지 제거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는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마이크로 미셀라(Micro Micellar PM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클렌징 라인이다. 모공의 1/100 사이즈의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는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내 주고 피부에 수분을 남겨 준다.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소프트 휩 클렌징폼’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풍성한 수분 거품으로 촉촉하게 세안할 수 있다. 기포력이 풍성하며 소프트 휩 제형의 부드러운 퍼짐성을 지녀 세안 시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트러블케어 버블폼’은 트러블에 효과적인 살리실산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없애주고 버플폼이 초미세먼지까지 딥클렌징해 피부를 편안하게 세안해준다.

흡착거품으로 두피 모공을 깔끔하게

두피의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더 잘 쌓인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후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는 코코넛 성분으로 만든 풍성한 거품이 두피 딥클렌징을 돕는다. 미셀라 클렌징 기술을 적용, 흡착거품이 미세먼지를 끌어당겨 두피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

라임, 모히또 향을 지녀 세정 후 상쾌함을 선사하며 슈퍼푸드 성분과 제주 오설록 녹차 추출물이 들어있어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파라벤 등 유해의심 성분 8가지를 제외했으며 약산성 케어로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외선과 대기오염 물질을 함께 방어하라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업그레이드 ‘설화수 상백크림’은 기존 제품보다 더 얇고 촘촘하게 피부에 발려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설화수를 대표하는 선케어 제품으로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피부 표면 코팅 제형 기술을 갖췄다.

또 상백단™원료를 함유해 외부 열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표현해준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 질감으로 윤기 나는 피부 연출을 돕는 ‘1호 크리미 글로우’, 빠른 피부 톤업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2호 밀키 톤 업’, 두 종류가 출시됐다.

에디터 김도현(cos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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