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서경대, 뷰티끄레아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이수지 에디터
  • 승인 2020.05.13 13: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경대 김범준 부총장과 (주)뷰티끄레아 이우찬 대표이사.
서경대 김범준 부총장과 (주)뷰티끄레아 이우찬 대표이사

서경대학교는 뷰티끄레아와 지난 5월 12일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의 협약에 의해 대학 교육과정에 기업의 맞춤형 실무교육과정을 도입해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한 후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채용하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정원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경대는 정원 20명의 헤어디자인학과(이가자헤어반)'을 신설,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학생들을 선발운영할 예정이며 뷰티끄레아는 이가자헤어반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 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 외에 산학협력 교육,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력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산학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기관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번에 체결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과정은 특정 분야로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차별화된 특화 교육으로 운영되며, 졸업요건을 충족한 학생은 뷰티끄레아(이가자헤어비스)에 곧바로 채용된다. 교육은 출석수업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하여 양 기관의 협력 및 관리 체제 하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전공교육은 물론 외국어 및 다문화 교육, 인성·사회봉사·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범준 서경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서경대학교가 지향하는 CREOS형 인재 양성의 기반인 ‘창의적인 실용교육’과 뷰티끄레아의 ‘48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프로페셔널 교육’을 통해 뷰티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미용분야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우찬 (주)뷰티끄레아 대표이사는 “기업 입장에서는 신입 직원 재교육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대학이나 학생 입장에서는 학비 부담 해소와 취업 보장이라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경대와 (주)뷰티끄레아 간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 확대를 통해 더욱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디터 이수지(beautygraphy@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