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미용실, Z세대 고객 이렇게 잡는다! ①
  • 이수지 에디터
  • 승인 2020.06.17 20: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Z세대(97년생~)
SNS에 적극적이며 노출이 많은 세대. 실용주의적이고 현실적(가성비/가치소비)이며, 남들이 찾지 않는 브랜드나 스타일을 찾아 다닌다.

1. Z세대 고객의 특징
2. Z세대 접객 방법과 추천 메뉴
3.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4. 즐겨 하는 스타일
 
리소헤어 한남대점_우인 대전 대학가(한남대)
리소헤어 한남대점_우인_대전 대학가(한남대)
1 잡지나 스크랩북을 보면서 스타일을 고르지 않고 본인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휴대폰으로 미리 캡처해 온다.
 
2 Z세대 중에는 미용 전문 용어를 사용하며 원하는 스타일을 상담하는 이들이 많다. 또, 취향이 분명하고 가성비뿐만 아니라 가심비까지 생각한다. 따라서 꾸준히 트렌드를 검색하고 공부해야 한다. 시술의 만족도뿐 아니라 시술 중간 고객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젤 네일과 만화책을 준비한다. 대학가 상권이라 대학생 할인 이벤트는 기본이다.
 
시술 중간 고객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젤 네일과 만화책을 준비하는 리소헤어 한남대점
3 Z세대가 많이 활용하는 SNS를 통해 홍보하면 효과적이다. 상담은 디자이너가 직접 시술한 사진으로 하면 더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탈색 무제한 등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할인 이벤트를 위주로 진행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팔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전달한다.
 
4 SNS나 매체에서 영향을 받아 TV에 나오는 스타일이 인기가 많다. 남자는 이마를 살짝 드러내는 에즈펌과 가르마펌, 여자는 가벼운 느낌의 레이어드 스타일이 강세다. 컬러는 남녀 모두 붉은 기가 억제된 애시 컬러를 많이 찾는다.
 
엘브라운_준서_서울 연남
엘브라운_준서_서울 연남
1 다른 세대에 비해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가 우선적이다. 머리를 하기 전에 친구들과 많이 상의하고 시술이 끝난 후에도 시술한 머리에 관한 대화가 많은 편이다. 또 유행에 민감하고 해보지 않은 스타일에 열광한다.
 
2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겪는 시기라 처음 상담 시 이미지 키워드를 작성해 원하는 이미지를 찾는다. Z세대는 유지와 관리보다는 도전과 재미를 추구한다. 그래서 단품 메뉴가 아닌 세트메뉴를 구성하거나, 클래식 블루와 같은 시즌 컬러를 메뉴화해 복잡한 시술 설명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엘브라운에서 진행하는 클래식 블루 균일가 이벤트
3 살롱 콘셉트를 정해 ‘이 머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살롱’으로서 신뢰감을 형성한다. 할인 행사는 금액을 명확히 제시해 확실히 와 닿게 한다. 챌린지 마케팅, 휴머니즘 마케팅 등 성향을 나타내는 방식의 홍보 방법도 사용한다.
 
4 레이어드커트, 파스텔컬러 염색, 얼굴 주변을 커버디자인한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
 
에디터 이수지(beautygraphy@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