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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헤어가 주는 아름다움! 레트로 업스타일 '레트로 시뇽'
  • 최은혜
  • 승인 2020.06.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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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스타일의 장점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하기 매우 좋으며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결혼식, 파티 등과 같은 특별한 날에도 시도해볼 수 있다.

 

레트로 웨이브. 헤어 카이정

MAIN STYLE 스타일링 전 타월 드라이한 모발을 블로우 드라이를 이용해 뿌리부터 풍성한 볼륨을 주며 정리해준다. 28mm 컬링 아이론을 이용해 3파팅 후 섹션당 컬의 방향을 바꿔가며 컬을 말아준다. 프런트 부분은 지름 4cm 정도의 역삼각형을 만들어주고 컬을 말아 핑거 웨이브를 연출한다. 컬 작업이 끝나면 브러시를 이용해 뿌리부터 빗어주며 릿지를 정돈해준다.

 

레트로 시뇽. 헤어 카이정

레트로 시뇽
시뇽 헤어는 뒤쪽으로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이 소라와 닮았다고 해서 소라머리라고도 불린다. 1970~80년대 국내에서 가장 유행했던 스타일이며 아직도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업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깔끔하게 말아 올린 스타일이 한복과도 잘 어울려 혼주 머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레트로 시뇽. 헤어 카이정

1 레삐 28mm 컬링 아이론을 이용해 뿌리부터 탄력 있게 와인딩하고 톱부터 골덴 포인트에 작은 역삼각형을 만든 후 두상을 4 파팅으로 나누어준다.

 

2 백 부분 2파팅을 이용해 소라머리를 연출해주는데 왼쪽 백 부분 안쪽에 가볍게 백콤을 넣어 먼저 뒤쪽으로 말아 올려주고, 오른쪽 부분의 파팅은 완성된 왼쪽 부분 위로 말아 올려 백 부분에 소라머리를 연출한다. 뒤쪽에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도록 백콤을 이용해 안쪽에 볼륨감을 충분히 만들어준다.

 

3 소라 모양이 완성되면 역삼각형으로 만들어놓은 섹션을 투명 밴드를 이용해 묶어주고 뿌리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백콤을 넣는다. 이 부분은 크라운에 볼륨감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고객의 두상과 스타일에 유의하면서 백콤의 양을 결정한다.

 

4 백콤이 완성되면 삼각 섹션을 나눈 위치에 백콤을 넣은 부분을 말아 안쪽에서 씽 효과로 인해 볼륨감이 생기도록 한다.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원할 경우 씽을 사용해 볼륨감을 만들거나 백콤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흐트러트린다.

 

5 왼쪽 사이드는 헴라인 쪽 모발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안쪽에서 볼륨감이 살도록 사이드에서 가볍게 백콤을 넣어 뒤쪽으로 고정해준다. 이때 넘어가는 각도를 위로 올릴수록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나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각도를 설정한다.

 

6 왼쪽 사이드가 마무리되면 오른쪽 사이드를 작업해주는데 왼쪽 사이드에서 내려놓은 헴라인 쪽 모발의 2~3배 정도로 앞머리를 설정해 내려놓고 뒷부분으로 모발을 넘겨 시뇽을 완성한다. 넘긴 모발의 끝부분은 위쪽으로 말아 돌려 소라 형태가 나올 수 있도록 연출한다. 

 

레트로 시뇽. 헤어 카이정

 

에디터 그라피 편집부 사진 그라피 헤어 카이정 모델 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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