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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美 UP!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서예지 헤어스타일 알아보기
  • 이수지 에디터
  • 승인 2020.06.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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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식 홈페이지

6월 20일 첫 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등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력과 박신우 감독의 센스있는 연출이 더해져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배우 서예지는 극 중 유년기의 환경적 요인 때문에 반사회적 인성을 가진 동화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가 1화에서 선보인 업스타일의 헤어는 헤어 스타일링 하나만으로도 캐릭터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선보인 업스타일 '레트로 시뇽' 헤어는 1970~80년대 국내에서 가장 유행했던 스타일로 뒤쪽으로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이 소라와 닮았다고 해서 소라 머리로도 불린다. 

 

레트로 시뇽 스타일링법

 

레트로 시뇽. 헤어 카이정

1 레삐 28mm 컬링 아이론을 이용해 뿌리부터 탄력 있게 와인딩하고 톱부터 골덴 포인트에 작은 역삼각형을 만든 후 두상을 4 파팅으로 나누어준다.
 
2 백 부분 2파팅을 이용해 소라머리를 연출해주는데 왼쪽 백 부분 안쪽에 가볍게 백콤을 넣어 먼저 뒤쪽으로 말아 올려주고, 오른쪽 부분의 파팅은 완성된 왼쪽 부분 위로 말아 올려 백 부분에 소라머리를 연출한다. 뒤쪽에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도록 백콤을 이용해 안쪽에 볼륨감을 충분히 만들어준다.
 
3 소라 모양이 완성되면 역삼각형으로 만들어놓은 섹션을 투명 밴드를 이용해 묶어주고 뿌리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백콤을 넣는다. 이 부분은 크라운에 볼륨감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고객의 두상과 스타일에 유의하면서 백콤의 양을 결정한다.
 
4 백콤이 완성되면 삼각 섹션을 나눈 위치에 백콤을 넣은 부분을 말아 안쪽에서 씽 효과로 인해 볼륨감이 생기도록 한다.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원할 경우 씽을 사용해 볼륨감을 만들거나 백콤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흐트러트린다.
 
5 왼쪽 사이드는 헴라인 쪽 모발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안쪽에서 볼륨감이 살도록 사이드에서 가볍게 백콤을 넣어 뒤쪽으로 고정해준다. 이때 넘어가는 각도를 위로 올릴수록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나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각도를 설정한다.
 
6 왼쪽 사이드가 마무리되면 오른쪽 사이드를 작업해주는데 왼쪽 사이드에서 내려놓은 헴라인 쪽 모발의 2~3배 정도로 앞머리를 설정해 내려놓고 뒷부분으로 모발을 넘겨 시뇽을 완성한다. 넘긴 모발의 끝부분은 위쪽으로 말아 돌려 소라 형태가 나올 수 있도록 연출한다. 

 

레트로 시뇽. 헤어 카이정

에디터 이수지(beautygraphy@naver.com) 사진 그라피 헤어 카이정 모델 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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