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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를 고민 편하게 얘기하세요” 국내 최초 Y존 케어 전문점 등장
  • 김도현 에디터
  • 승인 2020.07.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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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ZONE' 외부 및 내부 모습 (사진 : 질경이)
'WHY ZONE' 외부 모습과 내부에 전시된 질경이와 프리먼스의 제품들 (사진 : 질경이)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자회사 프리먼스를 통해 국내 최초 Y존 케어 전문 매장인 ‘와이존(WHY ZONE)’을 오픈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선보인 와이존은 Y존 피부를 위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여성의 Y존 피부를 왜(WHY) 관리해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와이존’이란 매장명엔 여성의 ‘Hub’, ‘Health’, ‘Hope’, ‘Healing’, ‘Herb’, ‘Heart’ 등 다양한 의미를 담았다. 여성의 제2의 심장인 Y존 피부를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건강하게 케어하겠다는 포부다.

전체적인 매장 디자인은 외음부 형상의 ‘Y’를 모티브로 꾸몄다. 외관에 적힌 상호명 ‘WHY’의 ‘Y’를 가장 크고 길게 디자인함으로써 멀리서도 ‘Y존’으로 읽힐 수 있도록 표현했다.

매장 내부 메인 벽면에도 옆으로 ‘Y’를 새겨 넣고 그 안에 질경이와 프리먼스의 주요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또 Y존 피부에 대한 고민을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탁자를 마련했다.

매장 디자인 작업에는 전북대학교 미술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전라북도 관광 기념품 100선 선정’, ‘JB Awards 2018 표창장’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조각가 김성균 작가가 참여했고 BEN 디자인의 김창민 대표가 인테리어 총괄을 맡았다.

WHY ZONE 내부 모습 (사진 : 질경이)
WHY ZONE 내부 모습 (사진 : 질경이)

질경이와 프리먼스는 이곳 매장에서 여성청결제 유프란티카 3종과 이너 앰플, 자연 유래 성분의 워시형 청결제 등 각 사 대표 제품을 판매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Y존 케어 전문 매장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시중에서 여성청결제는 쉽게 살 수 있으나 예민한 Y존 피부의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와이존을 기획했다는 것이다.

프리먼스 박영임 대표는 “오랜 기간 많은 여성들과 대화를 나눠 본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들만의 고민과 Y존 케어를 쉽고 편하게 상담받고 내 몸에 맞는 맞춤 케어가 가능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 또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Y존 피부에 대한 고민과 올바른 관리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계획해왔다. 오래도록 꿈꿔온 공간을 실제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에디터 김도현(cos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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