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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고정 위한 '헤어스프레이', 어떤 걸 고를까?
  • 최은혜
  • 승인 2020.07.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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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는 여성스러움과 얼굴 라인을 예뻐 보이게 하지만, 볼륨과 스타일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앞머리의 모양을 잘 고정하고 싶다면 헤어스프레이에 주목해보자!

 

헤어 하영(빗앤붓)

여성의 앞머리 고정 스프레이
여성들이 앞머리 고정을 위해 쓰는 스프레이는 딱딱하게 굳는 액상 스프레이보다 무광택(앞머리만 광택이 있다면 이상하다)으로 자연스럽게 고정시킬 수 있는 가스 타입이 적합하다.

 

무광택에 티가 덜 나는 가스 스프레이도 고정력을 상, 중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앞머리 모양을 만드는 헤어롤을 한 상태에서나 고데기를 하고 나서 스프레이를 머리 위 20cm 정도 떨어뜨려 뿌리면 가스 타입의 특성상 뿌리자마자 바로 살짝 굳는다. 그런 다음 헤어롤을 풀고 손으로 자연스럽게 빗는다.

 

주민님아의 여성 앞머리 고정용 추천 스프레이

 

(차례 대로) 로레타 카치카치 슈 스프레이, 아리미노 피스 컬 스프레이, 호유 하드픽스 스프레이, 로레알 에르네뜨 스프레이

로레타 카치카치 가스 타입이라 입자가 적고 향기와 원료, 세정력도 좋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반나절 이상 고정된다.


아리미노 피스 컬 스프레이 입자가 작아 떡짐이나 뭉침이 적다. 유지 시간은 반나절 정도. 앞머리 고정에도 좋고 고데기로 연출한 웨이브 고정에도 좋다.
 

호유 하드픽스 스프레이 고정력이 있어 앞머리나 약간의 볼륨 고정에 적합하다. 
 

[번외] 로레알 에르네뜨 스프레이 미용실, 연예인 스타일에 많이 쓰는 제품으로 소프트 스프레이의 고정력을 가졌다. 가장 큰 장점은 뿌리고 재수정할 때 가루날림이 없다. 그래서 촬영 시 스타일을 계속 바꿀 때 적합하지만 고정력은 약하다.

 

여성 헤어스타일별 스프레이 선택

 

1. 롱웨이브(헤어 승예-쓰담) 2. 잔머리가 있는 포니테일(헤어 한보라-꼼나나) 3. 웨트한 쇼트헤어(헤어 테요-르보헤어)

롱 웨이브 헤어 웨이브 헤어도 너무 딱딱한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컬의 유지 시간을 길게 한다는 느낌으로 고른다. 그래서 앞머리보다 좀 더 약한(중, 하 고정력) 가스 타입의 스프레이가 적합하다. 머리를 완성하고 나서 겉면과 안쪽에 살짝 분사하면 된다.


잔머리 정리용 잔머리 정리에는 왁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왁스보다 스프레이가 더 효과적이다. 이때는 머리에 직접 뿌린 다음 눌러주거나 손가락에 뿌린 다음 풀처럼 붙여주면 된다. 국소 부분만 사용하므로 가스 타입이든 액상 타입이든 상관없으나 고정력이 강할수록 좋다.
 

젖은 머리 스타일링용 광택감을 유지하는 스프레이. 가스 타입이든 액상이든 상관없으나 특정 제품군이 존재한다. 젖은 머리로 스타일링 하고 나서 뿌리면 젖은 느낌이 오래 유지된다. 피스의 글로스 스프레이가 대표적이다.

 

스프레이의 고정력에 따른 선택법
[슈퍼하드 스프레이] 매우 강함 하드한 스타일을 유지할 때 고정은 잘되지만 딱딱하게 굳어서 자연스러움이 덜하다.


[하드 스프레이] 중간 어느 정도의 유지력이 있어서 자연스러움이 필요할 때, 외부 활동 시 좋다.
 

[소프트 스프레이] 약함 살짝만 고정해주고 재손질이 필요할 때나 실내 촬영 등에서 사용한다. 자연스럽지만 고정력이 없어 바람만 불어도 풀릴 수 있다.

 

미스트 타입 스프레이는 어떨까?
액상 타입은 입자가 크고 굳으면 딱딱해지며 워터 베이스라 광택이 있다. 가스 타입의 슈퍼하드보다 더 강하게 굳는 편이다. 입자가 크다보니 모발이 달라붙어 숱이 적은 시스루 뱅은 잘못하면 머리가 뭉칠 수 있어 가스 타입을 추천한다.

 

주민님아(헤어 제품 개발자, 왁스전문숍 ‘보이즈헤어’ 대표)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글, 자료 주민님아(헤어 제품 개발자, 왁스전문숍 ‘보이즈헤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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