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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미용실 특집 ④ 디자이너, 고객 모두 만족하는 프라이빗 맞춤 공간 '쉐어스팟'
  • 최은혜
  • 승인 2020.08.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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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에 감각과 실용으로 뭉친 국내 주요 공유미용실을 소개한다. 
 
쉐어스팟 출입구
쉐어스팟
회사소개: 헤어 디자이너의 자율 보장, 성공적인 독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 이력: 송기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FSN, CSO(모바일 광고 회사 전략 담당 임원, IPO 2016), 네모파트너즈 프로젝트 매니저, NHN 글로벌 플랫폼에서 일했다.살롱 분포: 1월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사운즈 한남점을 오는 9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기본 정보: 강남점 기준 월 임대료 200만원, 관리비 30만원 (부가세 별도), 수익 배분 없음, 개인사업자를 내고 프라이빗 룸을 1인숍의 형태로 임대해 이용하는 형태이며, 공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경대와 샴푸룸, 휴게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근무시간과 요일, 휴무는 모두 자율이다.
 
고객: 인근 아파트 주민, 오피스 종사자 50% 멀리서 찾아오시는 고객들 50%. 20~60대까지 다양하며, 남녀 비율은 5:5.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된 공간과 모든 시술 과정을 원장이 일대일로 진행되는 점을 가장 만족스러워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미용실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이 키오스크 예약 접수 시스템과 프라이빗 룸을 안심하고 찾는다.
 
쉐어스팟 내부 공간
1인숍 공간
신규 고객: 첫 방문 할인 이벤트 및 제휴 할인, 헤드스파 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인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찾아올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홍보: 입점한 디자이너들의 강점과 특기를 콘텐츠로 부각시키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개개인의 특징을 어필할 수 있도록 시술 및 디자이너 콘텐츠를 제작하여 고객이 특정 시술을 잘하는 디자이너를 찾아 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프라이빗 공간에 서 헤어 시술을 받는 경험을 네이버나 인스타그램 리뷰를 통해 어필하고 있다.
 
내부 시술 공간
매장 평균 규모: 강남점 현재 정원 8명 입점 완료, 프라이빗 룸 8개, 경대 총 13개, 사운즈 한남점 프라이빗 룸 10개, 경대 총 16개(예정).
 
차별화: 디자이너 개개인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과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용 경대 제공, 키오스크를 이용한 고객 응대 및 디자이너 추천과 매칭 시스템, 헤어 뷰티 전문 내부 마케팅팀 운영 등이 장점이다.
 
입점 대상: 실력이 있지만 창업에 부담을 느끼는 헤어 디자이너가 입점 대상이다.
 
쉐어스팟
 
공유 미용실의 비전: 1년내 폐업률 11.2%로 생활 밀착업종 중 1위가 미용업인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창업을 꿈꾸는 디자이너는 여전히 많으며, 이들이 개인숍을 오픈하면 대형 프랜차이즈가 주도하고 있는 현 시장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공유 미용실은 개인이 떠안을 수 있는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헤어 디자이너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에디터 최은혜(beautygraphy@naver.com) 글, 사진 쉐어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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