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랑콤이 제작한 단편영화, 호화 캐스팅에 희망의 메시지로 ‘눈길’
  • 김도현 에디터
  • 승인 2020.08.27 17: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여성의 행복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오는 9월 4일 카카오TV에서 단독 공개하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는 ‘내면의 강인함으로부터 채워지는 자신감(#LIVEYOURSTRENGTH)’을 주제로 한 영화다.

영화는 이별 후 상실의 감정을 겪은 한 여성이 이내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성장과 행복에 이르는 과정을 공감 가는 여성 서사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과거와 현재를 응원하고 또 내면의 자신감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영화의 주인공으론 오랫동안 랑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해온 수지와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남윤수가 열연했다. 또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 <달콤한 인생> 등으로 잘 알려진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본편 상영에 앞서 랑콤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며 단장하는가 하면 눈을 감고 사랑을 꿈꾸는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랑콤은 그간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취지의 다양한 슬로건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여성의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자는 의미의 ‘러브 유어 에이지’, 여성들의 재취업을 응원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도록 격려하는 ‘라이프 이즈 뷰티풀’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내면의 자신감(#LIVEYOURSTRENGTH)’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단편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

에디터 김도현(cosgraphy@naver.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