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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 치료하는 ‘비밀의 숲 2’ 배두나의 롱 헤어
  • 이수지 에디터
  • 승인 2020.09.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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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진의 롱 헤어 + 풀뱅 스타일(출처: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탄탄한 극본, 연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비밀의 숲’이 시즌 2로 돌아와 방송 중이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한여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배두나는 이번 시즌 현장인 용산서에서 경찰청 수사구조혁신단으로 근무지를 옮겨 행정경찰로 변했다. 배두나는 변화한 근무환경에 맞게 스타일에서도 전 시즌과 차이를 뒀다.
 
전 시즌에서 쇼트 단발을 선보였던 배두나는 이번엔 롱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이는 극에서 2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걸 표현하는 장치이기도 하지만 강력반 형사로서 자부심을 느꼈던 한여진이 사무실에 묶여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한여진의 롱 헤어 + 풀뱅 스타일(출처:배두나 인스타그램)
그녀의 층 없는 롱 헤어와 풀뱅 앞머리는 얼굴 라인을 가려줘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럽지만 시크한 느낌을 준다. 극 중 한여진은 형사라는 직업 특징을 살려 머리를 자주 묶고 나온다. 롱 헤어의 풀뱅 스타일은 풀었을 때도 매력이 있지만 묶었을 때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부각시킬 수 있는 스타일이다.
 
긴 머리는 묶는 방법에 따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 한여진은 전체적인 부피감은 줄이고 옆 라인의 모발을 살짝 느슨하게 묶어 자연스럽게 볼륨을 넣은 스타일을 택했다. 특별한 포인트보다 간편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을 선택해 깔끔한 이미지를 줬다.
 
한여진의 롱 헤어 + 풀뱅 스타일(출처:'비밀의 숲2' 드라마 화면 캡쳐)
한여진은 꾸안꾸 메시 번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메시 번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잔머리의 디테일이 중요하므로 스타일링 전 아이론과 드라이를 이용해 컬을 만든 후 조금씩 확인하며 잔머리를 빼주면 좋다.
 
한여진의 꾸안꾸 메시 번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묶을 때, 빗이 아닌 손을 이용해 결을 살려주면 더욱 자연스럽다. 또, 엄지와 검지로 중심을 잡아준 후 번을 러프하게 돌려준 후 U자 핀으로 고정하면 완성된다.
 
에디터 이수지(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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